20날 새벽 5시 40분에 도착합니다. 숙소는 쿠따 해리스 리조트구요. 얼리 체크인 요청을 했는데 아직 답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현지 가이드-망쿠씨-와 컨텍을 해서 20날 공항으로 픽업나오기로 했구요. 일단 호텔로 가서 체크인을 하던 안 하던  가이드 차를 타고 하루 투어하고 둘째 세째날은 저희끼리 자유여행 그리고 마지막날 23일 저녁 9시 비행기라서 저녁먹고 6시 30분 정도 공항 도착하면 될것 같아요.

20날 23일 가이드와 데이투어를 할건데요. 발리서프 아무리 봐도 너무 많고 어제오늘 들여다 봐선 지역 이름도 얼른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어디가 어딘지도 몰라  어찌 결정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아이가 동물을 좋아해서 아기 호랑이 만질수 있다는 동물원, 사원, 계단식 논, 그리고 몽키 포레스트는 가보고 싶어요.
유명하다는 짐바란 마데카페에서 가이드와 같이하는 이틀 중 하루 먹고... 그외 간단한 점심 식사는 다니면서 가이드에게 물어봐서 하면 될것 같구요. 중간에 마사지는 꼭 받고 싶구요.
가이드에게 어디를 데려다 달라고 하면 길에서 시간 덜 보내면서 아이랑 재미있게 놀다올수 있을까요?

21,22 이틀 자유여행중 하루는 리조트나 비치에서 놀면서 쇼핑하고 시내구경하고 맛사지 받고 밥먹으면서 하루 빈둥거리고 하루는 래프팅을 할까, 아님 워터범 파크를 갈까 생각중입니다.

막연한 질문이긴 한데요... 이동거리 너무 멀지 않게 쿠타 주변에서 적절하게 즐길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