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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의 목적은 운동에 있기에.. 그 일정데로 장소를
정했는데(보름간의 일정임)
-홈스테이로 4박5일.. (확정)
-친척??댁에서 4박5일정도
(친척분들과 함께 한다라 올라가 1박2일~2박3일 운동할 예정)
-우붓에서 2박3일..(숙소 섭외 중)
-누사두아? 짠디다사? 짐바란? 3박4일
마지막 일정을 호텔 휴양으로 보낼까 싶은데 말이죠..
아야나 vs 블루?? 포인트베이
가격대비 어느 쪽이 좋을까요??(다윗과 골리앗 격일까요?)
얼마전에 올린 조식의 구성이나 질은 아야나가 한수 위겠쬬??
바다에서 수영도 하고.. 호텔에서 한가로이 지낼만한 뷰 좋은곳
숨겨 놓으신거 있으시면 제게 좀 풀어주세요..ㅠㅠ
이젠 좀 정해놓고.. 느긋해지고 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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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다니엘라님의 멋진 사진에 반해서.,..
덜컥 블루포인트베이빌라에 묵었습니다...
바다전망 정말 좋습니다...숙소는???
아야나 '락바'에 가기 위해 숙소안은 못봤구요...그냥 수영장들만 둘러봤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제 기준으로 ㅋㅋㅋ...
그런데 운동(?) 운동이 아니구 뭔가요??? -
으헤헤 ㅋㅋㅋ 더운데 뭔 운동??
저희 더운 한낮에도..애기 카트에 동승시켜
란딩하고 댕겼어요 ㅋㅋ 한두시간 걷는건예사구요 ㅋ
아야나..라구나 요거 또 갈등 되네요 ㅋ -
블루포인트는...진정..뷰 뿐일까요??
숙소...디럭스는 괜츈치 않을까요??
풀빌라가벨루란 평...이 많습디다만 ^^;;
지금은..아야나 VS 라구나 이러고..ㅋㅋ
블루도 2박해볼까 고심해봅니다...
땡볕운동 즐기는 편이라..이번엔..마구
달릴까해요 ㅋ -
전 아야나 추천입니다. 아야나에서 자봤는데 뭐라고 표현할까요? 침대가 마치 마술침대? 잠이 스르르 오는 그런 침대였어요. 그래서 베개에 머리 대자마자 잠을 잤다는 원래 누워서 이런저런 생각하다 자는데 말이죠. 정말 좋았어요. 아침 조식을 먹고 나서 산책하기도 너무 좋고 넓고 좋던데요? 그리고 조식이 맛나더라구요.
조식이 풍부해서 좋았는데... 블루포인트 룸은 글쎄요.. 가본 사람이 아야나 수준까진 아니더라도 그냥 뭐 그럭저럭 나았다는 그런말도 하던데요. 나쁘지 않았다고 하기도 했던거 같아요. 거긴 뷰가 끝내줘요. 아야나도 마찬가지 인데...ㅎ 그리고 블루포인트 식당 음식이 맛나요. 가격도 착하고...
아야나에서 주무시고 구경도 하시고 블루포인트는 음식을 먹으러 가면서 뷰도 감상하고 어떨런지... 전 가끔 블루포인트 식당가서 뷰도 보고 착한 가격의 음식도 먹고
기분좋게 돌아오네용.... 히히 조금이나마 도움되시길..
라구나는 안자봤고 안가봤네용.. ㅋㅋ 언제 기회가 있으려나.. -
아야나에서 최소 2박3일은 생각하고 있어요..예약 서둘러야하는데
미적미적~ 이러고 있지만요 ㅋㅋ
글구 블루포인트베이의 뷰도 한번쯤은 봐줘야할꺼 같아.. 두 곳 다
가볼까 해요.. 여행일정이 이제야 밑그림이 거의 끝났네요 ㅋㅋ
아야나랑 블포 둘다 식사는괜찮다고하시니 금상첨화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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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운동이 운동이 아니었군요 ㅎㅎ
저는 아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