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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인가..사고가있었죠?
안에 구명조끼도..인원수에 맞춰 제대로 안 갖춰져있고..
사고 당시에 한 분이 탈수 증상으로 응급실 실려가고..
나머지 분들 완전 패닉 상태에..와카 선원들 사람들이 무서워서 구명조끼 달래도 못들은척..
사람들이 직접 배 뒤져서 구명조끼 꺼내 입고..생명의 위협을 느꼈다고 하던데요..
그때 타신분들 글 보니까 깜깜하더라구요..ㅠ
와카에서 대응도 어이없었던것 같고..
괜히 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되네요ㅠ
요즘에..와카 많이들 타시나요?
안에 구명조끼도..인원수에 맞춰 제대로 안 갖춰져있고..
사고 당시에 한 분이 탈수 증상으로 응급실 실려가고..
나머지 분들 완전 패닉 상태에..와카 선원들 사람들이 무서워서 구명조끼 달래도 못들은척..
사람들이 직접 배 뒤져서 구명조끼 꺼내 입고..생명의 위협을 느꼈다고 하던데요..
그때 타신분들 글 보니까 깜깜하더라구요..ㅠ
와카에서 대응도 어이없었던것 같고..
괜히 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되네요ㅠ
요즘에..와카 많이들 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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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기전 주의사항 얘기해줄때 구명조끼 어디에 있는지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직원들 너무 친절해서 같이 갔던 식구들이 아주 맘에 들어하더라구요 저희가 탔을땐 한국분들이 반이상이었어요
단, 와카에서 주는 멀미약은 꼭 챙겨드세요 2시간가량 나가는데 멀미없던 분들도 멀미를 하시더라구요/ 썬크림 한통 다쓰실생각으로 들고 나가세요 되돌아오기전까지 햇빛이 예술입니다
대신 돌아올때는 3시쯤 출발하는데 어느정도 가다보면 해가져서 요트갑판에 나와 바닷바람맞으면 정말 기분좋더라구요
그리고 와카하실거면 도착하시자마자 스노쿨링은 먼저 나가세요 꼭 먼저 스노쿨링부터 하시는게 좋아요!!!
고거 나갔다오시면 바로 점심식사를 뷔폐로 먹구요
느긋하게 쉬시다 오심되요
단, 절~~~대 빌리지투어는 나가지 마세요 정말 볼거 없습니다. 덥기도 하고 지저분하고 영~~~ 아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