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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박8일로 신혼여행을 떠납니다!
자유여행이지요 ㅎㅎ
실수로 누사두아 지역 호텔로 비딩을 해놔서-_-;;
첫째 둘째날은 얄짤없이 누사두아지역에서 보낼 계획이구요!
나머지 4일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생각중입니다!
우붓을 3,4일째에 다녀오는게 나을까요,
5,6일째 다녀오는게 나을까요?
남쪽지역에 쭉~있다가 우붓에 다녀올지
누사두아2일있다가 우붓갔다가 꾸따에 있다가 바로 공항 슝~할지..
결정장애가 심각한 1인입니다..
게다가, 신행이라 욕심부려서 로얄피타마하를 3,4일째에 예약은 해놓았지만,, 취소 가능한 상태네요..ㅋㅋㅋ
'신행'이라는 이유로 욕심냈다가,, 저돈이면 국내여행을 한번 다녀올돈이라 .. 맘고생중이에요..-_-;;
(1박가격이 2박치 요금인줄알고 신나서 결제 했더니.. 아하하하 790$ 당첨~)
다녀오신 여러분~
남쪽4일~ +우붓2일이 좋을지...
남쪽2일, 우붓2일, 남쪽2일이 좋을까요~~?
심심한 격려와.. 격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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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일적이 4박이었다가 6박으로 늘어나서 좀 꼬일뻔 했는데..
역시 우붓을 뒤로 하는게 낫겠군뇨!
로얄피타.. 우붓을 열심히 돌아다닐 생각이라 한편으론 아까운 맘이 커서ㅠㅠ
고민은 ing.. -
신행을 아끼지 마세요~
자유로 당길경우 비싸고 좋은 풀빌라 갈 확율이 보통은 없거든요...ㅜ.ㅜ
그러므로 신행은 쵝오로 즐기심이! -
쇼핑하고 맛집 다니는 거 좋아하심,,,누사두아2+우붓2+스미냑2 어떨런지요
전 맛사지 받구 맛있는거 먹는거 조아라 해서...
쿠데타며....라 루치올라며....
스미냑에 w도 오픈했구,,,졈 비싸지만.....(300불이상)
중간가격대(140-150불)의 풀만도 오픈했자나요....오픈시기라 좀 어설풀수 있어도 오픈땐 싸니까요...
신상이라 깨끗하기도 하고.... -
전 꾸따3박 + 우붓3박으로 했어요.
저는 숙소욕심이 없는편이라서;; 되도록이면 실용적인곳으로 예약했거든요.
밖에서 이동도 많고 하니, 저렴한곳으로 풀빌라를 ㅎㅎㅎ
비싼 풀빌라 ㅠ 자유여행으로 가니, 너무너무 과하게 비싸지고;
그냥 저렴한곳으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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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피타마하도 신행 아니면 가기 힘든숙소니까 그냥 쓰시는거 나쁘지않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