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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중순에 초딩 둘 (6학년, 1학년) 이랑 남푠이랑 발리 계획중인데요... 당연히 여행사 패키지로 가려다가 여기 발리서프도 알게 되고 대한항공 마일리지도 써먹어야겠고 비씨 플래티늄 1+1도 써먹고픈 생각이 들어 과감히 자유여행으로 바꿔보려는 중이거든요...
지금 5박 정도 예정인데 대한항공 밤비행기라 어떻게 짜는게 효율적인지 잘 모르겠네요..
일단 비씨 1+1은 하얏트나 인터컨티넨탈이 안된다고 해서 지금 아야나 고민중이구요.. 아야나 2박 또는 3박후 우붓 풀빌라에서 머물고 싶은데 아이들도 좋아할만한 곳 중 500불 이하중 추천해 주세요...( 우붓 마야는 어떨까요?)
그리구 짐바란 2박 우붓 2박 꾸따 1박 후 공항 이동은 좀 무리가 있을까요? 돌아올떄 밤 12시 비행긴데 꾸따 체크아웃후 쇼핑센터에서 놀다가 저녁먹고 택시타고 공항 이동 어떨까요?
만약 짐바란 -> 우붓 -> 꾸따 세곳 숙박시 도시이동하는 두번은 반나절 현지가이드투어하면 어떨까 해서요...
만약 짐바란 -> 우붓 -> 공항 이렇게 할경우 우붓에서 레이트체크아웃하고 공항픽업서비스 이용해야 할까요?
남표~온은 별 관심 없으시고 제가 일정 짜보려니 머리아파 죽겠네용~ㅋ ㅋ
괜히 패키지 안하고 요렇게 자유여행 짜다가 우리가족 모두 실망하고 저를 원망할까 두렵네요~~
고수님들 많이많이 도와주세요 ㅎㅎ
저희가족한테 어룰리는 일정 및 숙소, 현지투어 모두모두 알려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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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저렴한 숙소를 구하시고 밖에서 관광(크루즈, 래프팅, 바 -건전한바라네요-)을 많이 하시는것도 좋은방법인것같고,
규모가 크고 좋은 숙소를 구하심 너무 밖에만 있슴 아깝쟎아요.
발리가 저도 찾다보니 저렴하면서도 좋은곳이 많이 있는것같더라구요.
또 아이들은 호텔에 있고 부모님들은 마사지도 받으셔도 좋을것같아요. -
8월 일주일 휴가내고 풀로 발리 다녀오려고 하고 있습니다.
7박 9일 일정 ^^
저는 꾸따랑 로비나에서 숙박하고,
거의 밖에서 돌아다니다 들어가서 잠만 잘 거라서...
꾸따는 튠(예약이 계속 실패여서... 고심중)이랑 타나야에서 3~4박, 1박이나 2박은 좋은곳에서
로비나는 앙소카 2박 예정입니다.
로비나에서는 돌고래 투어, 멘장안섬(스노클링, 다이빙) 투어, 반자르 온천
이외에는 승마체험, 아융래프팅, 원터붐, 서핑을 배워보려고 하구요.
이동시에는 일일 투어를 할 예정입니다.
우붓은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되었어요.... -
아 로비나도 재미있겠네요.. 전 좀 먼거 같아서 담에 가려고 했는데..
계속 맘이 갈팡질팡예요~ㅋㅋ
제가 먼저 다녀오면 후기 올릴게요^^ -
어제 비씨투어 전화하다가 계속 연결안되어 왕짜증났었는데 오늘 겨우 연결됬네요..
전 다른분 써놓은거 보고 인터컨이 안되고 아야나가 비씨에서 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반대라네요.. 저도 하얏트 가고 싶었는데 거기도 비씨가 안되서 지금 인터컨 대기해놓은 상태에요..
저도 워터붐이랑 래프팅 관심있는데.. 마야우붓도 같고 ㅎㅎ
6월에 다녀오시면 꼭 후기 남겨주세요^^
즐건 여행하시구요~! -
아야나는 7월중순이면 1박에 $300이 넘지 않나요?
마야우붓도 좋은 곳이고 약간 우붓 중심가에서는 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웬만한 인기있는 우붓의 풀빌라들은 예약이 많이 되어있더라구요.
일정은 짐바란- 우붓- 체크아웃후에 가이드 데이투어를 하세요. 그러면 투어후에 공항갈때까지 보통 책임져 줍니다. -
비씨투어 전화통화하기 하늘에 별따기죠. ㅋㅋㅋ
작년에도 비씨투어로 인터컨갔다왔는데 작년보다 올해 호텔들이 별로 안좋아진것 같더라구요.
저는 누사두아의 아요디아에 1+1 예약했습니다. -
아야나 1박에 300불 넘어서 1+1 안됩니다.
아마 1박당 200불 이하만 되는것으로 보이던데....
저도 bc 플래티늄 써서 1+1 하려다가 7월에 가려니 갈만한 호텔이 없어 bc플래티늄 사용안하고 아야나 3박(객실2개) 아웃리거 3베드룸(객실1개) 예약해놓았습니다.
어른5명에 아이1명 가려하니 복잡하네요.. ㅎ -
오늘 들어가서 보니까 인터컨티넨탈 조식 불포함으로 나와 있어요.
그때 그때 호텔들이 달라지나봐요....
아이들이 어린분들은 그냥 레이트체크아웃하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저흰 그냥 한군데라도 덜 옮길려고 3박 2박했거든요.
워터범파크도 많이 이용하시는것같더라구요. 우리나라 워터파크 같은곳이라는데
래프팅도 아이들이 재미있어할것같네요. 전 둘째가 어려 나중에 커서 가면 가봐야겠다. 싶었던것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