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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 거리는 이쁠거 같은데 딱히 쇼핑할거 아니면... 안가면 억울할까요?
걸어다니면 아이들도 있고 해서 힘도들고 더울거 같기도하고....
기냥 스파나 즐기는것이 어떨까 생각도 들고... 좀 갈켜주세요...
울루와뚜사원도 갈만한가요?... 아이들이 4명이나 있어서요....^^:
걸어다니면 아이들도 있고 해서 힘도들고 더울거 같기도하고....
기냥 스파나 즐기는것이 어떨까 생각도 들고... 좀 갈켜주세요...
울루와뚜사원도 갈만한가요?... 아이들이 4명이나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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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합니다 ㅡ.ㅡㅋㅋㅋ 제가 그랬거든요 ㅠ.ㅠ
사람 취향이 다 달라서 강력하게 추천할순 없지만..
우붓도 투어보다는 숙박하면서 즐기기 더 좋습니다.
걸어서 몽키포레스트도 가고 우붓에 산책길 코스도 시원하니 사진찍기 좋고
솔직히 사진찍기는 우붓이 좋은거 같습니다. 계단식 논도 있고 연꽃도 있고
시장도 있고~ 투어로 잠시 가는걸로는 별로있지도.. -
울루와뚜 원숭이들보다는 몽키포레스트에 있는 원숭이 구경하러 가는것이 훨씬 나을거 같은데요.^^
한낮 땡볕만 아니면 아침 저녁에는 다닐만 합니다.
아이들도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다니는것 좋아하더라구요. -
우붓... 안 살면 억울합니다. ^^ 농담이구요.
데이투어로 지나가실꺼면 굳이 멀리까지 차 타고 안 오셔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이들 많을때는 아이들이 즐거워야
어른도 즐겁더라구요.
수가와티에 큰 실내 놀이터가 있는데 애들은 좋아 죽습니다.
부모들은..... 음......... -
아~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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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당일 투어할거면 우붓투어는 아이들 데리고 다니기에 불편하고 더워서 권하고 싶지않군요.
울루와트는 가볼만하지만, 반짝거리는 물건 소지품 악세서리 원숭이한테 날치기 당하지않게끔 조심하면 됩니다.
사원을 본다기보다는 절벽과 원숭이들 구경한다는 기분으로...... -
작년11월에 혼자 여행갔다가 왠지 우붓은 제 스타일이 아닌거 같아 안갔는데요
한국 들어와서 엄청 후회 했습니다 꼭 가보세요 미술관도 가시고 시장도 가보시구 바비굴링도 드셔 보세요 저는 담달에 우붓을 중심으로 한번더 발리 여행 준비 중이에요 ^^ 한국에서 발리까지 가는데 우붓을 가보고 후회 하더라고 안가보는 것도단 갔다오는게 괜찮을꺼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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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겔러리 근처 산책하기 에도 괜찮습니다.
울루와트는 벼랑이 있으니 아이들에게 주의 주시고요.
특히 원숭이가 조금 거슬리는데 자극하거나, 반짝이는 물건을 안보이게
하시면 나름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 울루와트 원숭이 보다는 우붓 원숭이숲 원숭이가 순한편 입니다.
하지만 야생 원숭이라는것은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