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에 어딜 가느냐에 따라서 렌트를 하냐 마냐가 달라질겁니다.
기념사진정도 찍고 몇개 주요코스만 가실거면 렌트가 편하시죠~ 낮엔 나름 더워서
꾸따로 리턴하기도 편하구..

꾸따시내는 걍 택시가 많으니 택시로!

우붓 편도만 해도 최저15만루피-20만루피니....잘 생각해 보시길...
렌트해서...오고 가는 길에 따나롯 사원을 들려보시고 하심 좋지 않을까요?

우붓을 관광할때는 기사겸 가이드가 있으면 편하게 하실 수 있구요 가이드분과 얘기가 잘된다면 꾸따에서 일정도 같이 다니실수도 있습니다.

타려고 하면 블루버드는 왜이렇게 안보이는지, 기다리다 지쳐 탔는데 왜이렇게 비싸게 부르는건지, 큰길에 나가 잡아야 하는건지 이런저런 고민과 발품으로 고생하는것보다는 렌트하는게 훨-씬 낫죠. 여행 전체 경비에 비하면 하루 렌트카비용은 정말 아무것도 아닐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동중 피로와 경비를 줄인다는건 여행에서 엄청난 비중이죠. 꾸따에 아무리 택시가 많아도 기사딸린 렌트카와는 비교하는게 우스워질지도....

스미냑에서 우붓까지, 우붓에서 꾸따까지 택시비만 해도 하루 렌트카 가격 나오겠네요.

오 감사합니다 정말 발리섶은... 명쾌해요~ㅎ1ㅎ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