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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아래 글에 썼듯이 총 4명의 가이드들에게 문의 메일을 보냈는데 한 명으로부터만 답변을 받았습니다.
다들 Balisurf에서 극찬했던 가이드들이었기에 어느 정도 수준은 되리라 생각하며 한 명으로부터라도 연락 온 것을
위안삼고 있는 바...오늘 그 가이드와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 메일을 주고 받다가 알게 된 일.
제가 회원님들이 기존에 올리신 가이드 비용을 통해
5시간 반나절에 30불, 8시간에 40불, 10시간에 45불 정도라고...대략 파악을 했더랬습니다.
근데 이 평판 좋으신 가이드님이 한나절 가이드(Full day라고 한 걸 보면 8시간을 의미하겠죠?)에 50불로 인상되었다네요.
최근 달러환율이 좋지 않아 45불은 더 이상 불가하다고 하더군요.
물론 돈 쓰러 떠나는 여행이기에 기껏 5불 차이를 두고 왈가왈부를 하자는 건 아닙니다만...
제가 최근에 읽은 회원님들의 후기에도 친절한 가이드에 감동에서 조금씩 팁을 얹어 주었다는 이야긴 봤어도
가이드가 스스로 한나절 가이드 비용을 50불로 인상하였다는 이야기는 보질 못해서 조금 의아해졌습니다.
현재 발리에 계시거나, 7월 발리에서 가이드 예약하신 회원님들께 묻겠습니다.
다른 한국어 가능한 가이드들도 환율을 이유로 풀데이 가이드 비용을 공식적으로 50불로 인상했나요?
아니면 저와 연락이 닿은 이 가이드만 그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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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가이드의 모임이나 협회가 있는것도 아니고 다른가이드들이 올렸는지
뭐 그런거는 알수가 없어요~ 팁은 거의 관행적으로 거의 대부분 주는것 같구요
서양애들은 가이드와 같이다니다ㄱ 식사를 해도 전혀 신경 안쓰지만 한국분들은
불러서 같이 먹기도 하고 팁도 주고 약간 챙겨 주는 스타일이라 한국 가이드분도
약간씩 적응 해져 있을거에요 -
스스로 인상하는데에 관해서는 어디까지나 가이드 본인의 선택이며, 가이드들 사이에서 협의된 공식적?인 가격또한 존재하지 않습니다. 글만으로 봤을땐 단지 말씀하신 가이드의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서 그런 선택을 한것이라고 밖에 볼수 없겠습니다. 일전에 파악하신 가격은 가이드와 확실히 컨펌을 하신게 아니라면 인상에 특별히 문제될게 없을 듯 합니다. 단지 좀... 아쉬울 뿐이겠죠.
달러 환율이 정말 안좋긴 안좋습니다. 달러로 대금받는 분들은 실질소득이 줄고 있는 상황이죠.,, -
저는 8월에 가는데 가이드한테 올해도 8시간에 $40이라고 메일을 받았습니다.
아직은 인상을 안했다고...
개인별로 차이가 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이드들간에 협회가 있어서 조정을 하는 것도 아니고... -
3주전에 발리다녀왔는데, 저는 10시간에 40불로 했어요, 기사 따로없고 가이드가 직접 운전하고 가이드도 해주고요, 1시간마다 추가5불있구요... 한국말도 잘하고 정말 친절하고 성실해요, 시간약속전에 항상 먼저와서 기다리고있구요,, 자유발리 와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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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연락했던 가이드 중 한 명인데...며칠이 되어도 아무 답변도 없네요....발리에 가면 밤하늘에 별처럼 가이드들이야 많겠지만 그래도 발리서프에서 검증받은 가이드와 함께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던건데 대부분 연락들도 없고 달랑 한 명 연락한 가이드는 환율운운하며 처음부터 가격인상이라는 이야기부터 하는 걸 보니...돈의 문제가 아니라, 뭐랄까...신뢰나 호감이 잘 일지 않는군요..제가 아직 구체적인 여행일정을 못짜서 루트에 대해 조언해 달라고 했더니 그건 발리에서 만나서 얘기하자고 하더군요...
어쨌든 제가 연락한 가이드들마다 답장도 없고 해서...
제가 메일에 특별한 이야길 쓴 것도 아니고 해당날짜에 시간이 되는지 연락달라...이게 다였는데 여러분들의 극찬이 어째 낯설게 느껴지는 중이네여.. -
달러 환율이 너무 않좋아서 가이드들도 힘들겠어요. 하루 40불 받아야
340.000 루피정돈데.. 기름값에 차량할부금에 ..
꼭 그러시지 않는다면 현지가셔서 드라이버를 고용하시는것도 괜찬습니다.
한국말 못하는 가이드 하루 비용 대략 8시간 30만 루피아받습니다.
단순 드랍 픽업인경우엔 더 저렴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