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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발리 도착한 후 첫째 날고 이틑날을 울루와투(Ungasan) 지역에서 묵게 되었습니다.
케세이 타고 발리 도착하는 시간이 오후 5시 20분이다보니...도착한 이후 어떤 일정을 잡아야 할지 애매하군요.
입국수속이다 뭐다 하다보면 6시를 넘길 것 같고 공항에서 숙소까지 10분 정도면 된다고 듣긴 했지만
어쨌든 체크인까지 마치고 나면 6시가 넘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원래는 울루와투의 절벽사원에서 석양을 보거나 아야나 락바에 가고 싶었는데
이렇게 시간이 늦어버리면(6-7시경) 께짝댄스도 다 끝났을 시간이고 아야나의 락바에서 석양도 다 저문 다음인거 같아서요.
그렇다고 도착한 첫 날, 저녁만 먹고 돌아오는 것도 심심한 거 같구요...
호텔 측에 물으니 짐바란까지 셔틀이 있다면서 그릴 레스토랑에 가라고 하던데
사실 굳이 평도 안좋고 비싼 짐바란 그릴을 꼭 가고 싶은 마음은 없거든요.
근데 이걸 빼면 또 뭘 해야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제 생각에 짐바란까지 무료셔틀을 타고 나가서 거기서 여러분들이 추천해 주신 Tanjung Pinag에 가는 건 거리가 너무 먼가요?
Tanjung Pinang에서 저녁 먹고 주변에 Massage 잘 하는데 있으면 거기 들렀다 오는 건 어떨까 하는데...
제가 아는 바가 적어서 혼자서 일정을 짜지 못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저 혼자만의 궁리 외에도 경험에서 우러나온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부탁드려요.
그리고 주변에 괜찮은 Massage Shop도 아시면 추천해 주세요.
발리서프 회원님들이 추천해 주신 곳 다 적어놓긴 했는데 어디가 어딘지,
그 중에서 울루와투에서 접근성이 좋은 곳은 어딘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아야나 락바는 테이블 예약이 가능한지도 알고 싶어요.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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