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어찌어찌해서 패키지로 발리를 가게 됬네요.
패키지는 일정과 식사가 다 짜여져 있어서
저희가 하고 싶은 서핑 하러 꾸따에 갈 시간이 없더라구요.

일정중에 자유시간이 있긴한데
6살딸램이 리조트에서 물놀이 할시간도 많지않아서
그냥 선택관광중에 하나 뺄까 하거든요..

울루와투 사원이랑 우붓 관광 중에 하나 뺄까 하는데
울루와투 쪽으로 기울고 있거든요..
경치는 그냥 제주도 비슷한 경치인거 같고
원숭이들 보면 딸램이 좋아할지도 모르겠지만
원숭이가 난폭하다니 딸램이 질겁할지도 모르겠고요...

울루와투 사원빼고 꾸따에가서 쇼핑도 하고 서핑도 하고 그럴까 하는데
발리 여행중에 울루와투 꼭 필수 추천코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