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달에 신혼 여행 계획이 있습니다.
먼저 항공은 싱가폴 항공으로 11월13일날 예식하고 다음날인 14일날 싱가폴로 출발 하여 2박을 하고 16일날 오후 4시 비행기로 발리에 입국합니다.
내려서 드쿠타라는 꾸따에서 가까운 숙소에서 하루를 묵으면서 하드락이나 스미냑 가서 놀 계획입니다.
다음날은 조식먹고 탄중삐낭에가서 점심먹고 짐바란에 아야나 리조트로 이동 가급적 리조트에서 시간을 보내볼 계획입니다.
아냐나안에 스파가 유명하다구 하는데 금액을 아시는분있으시면 부탁 드립니다.
아야나에선 스파만 받고 스미냑쪽에 아웃리거쪽에 숙소를 잡고 스미냑에서 놀아볼까하는 생각도있습니다.
저녁에 락바가서 놀다가 다음날 조식먹고 우붓으로 이동 현재 행인 가든과 리자사 아궁 또 마야 우붓중에 선택을 하려구 합니다. 조언해주실분 많이 많이 부탁 드립니다. 
놀다가 맛사지는 먀야나 좀 고급스런 리조트에서 괜찮은 마사지를 받구 싶습니다.
추천 부탁 드립니다.
조식먹구 나와서 제일 기대가 큰 반얀트리 오션부나 아난타라 울라우뜨 알릴라 울라우뜨중에 1박을 계획하고 있는데 추천 부탁 드립니다. 여기서도 스파프로그램이 있겟지요? 대략의 비용을 알고싶습니다.
쳐박혀있다가 저녁에 짐바란에 씨푸드를 먹고 컴백 다음날은 일어나서 체크아웃하고 공항가서 짐맡기고 꾸따로 이동하여 하드락 수영장에 카바나 하나 빌려놓고 쇼핑도 하고 맛사지도 받고 하다 컴백하려구 합니다.
수정해야할 일정이나 더 해야할일이 있으면 수정부탁 드립니다.
숙소에 대한 고민도 많습니다.
특히 아야나는 그냥 일반룸을 잡을꺼 같은데 그다지 좋지않다는 평이 많아서...
차라리 스미냑에 아난타라나 아웃리거를 잡고 스미냑에서 노는게 저 좋을것도 같구~~
우붓에서 숙소때문에 머리가 터질려구 하네요.
라자사 아궁은 뷰는 좋고 가격도 좋은데 너무 관광객이 없다구 썰렁하는 의견이 많고 행인가든은 너무 비싸다는 단점이...
또 마야우붓은 가든빌라를 봤을때 뷰가 너무 별루여서...
그리구 이곳들중에서 로맨틱 캔들디너를 한번쯤 하고싶다면 어디서 하는것이 좋을까요???
질문이 너무 많고 두서가 없어 죄송합니다.
많은 댭변 부탁 드립니다.

발리는 이번에 2번째라서 말씀하시면 빨리 캐취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