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땡처리 예약하려고 합니다.


언니 부부에게 5주년 선물로 주려고요.


발리는 풀 빌라가 유명하다고 해서.. 알아봤는데. 아직까진 잘 모르겠어요,.


비버리힐즈는 워낙에 유명한 곳이고.. 한국인도 많다고 하고. 한국인 사장에.. 마당도 넓고?

조식도 괜찮다고 해서.. 예약을 하려고 했었는데요. (대신 외진 곳에 있다면서요.)


뒤 늦에 발리서프를 알고. 검색을 좀 해보니..

악평이 많더라고요..ㅠㅠ

에어컨도 작동 제대로 안하고 정말 더럽나요?

최근에 가신 분들.. 후기 좀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몇만원 더 비싸더라도 더클럽 빌라.. 를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여기는 마당이 비버리힐즈에 비해 좁네요.


그런데 시내 근처라고 해서 관광엔 편하다고 하고...



어떤 것을 선택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왕 선물로 해드리는 거(흑,. 내 상여금 ㅠㅠ)

언니네가 기분 좋게 다녀왔으면 좋겠는데요.



언니네 특징

-더운 거 잘 못참는다.
- 약간 깔끔 떠는 스타일?
-휴양 65%(맛사지 중요) + 시내 구경. 맛집 45%

서핑이나 바다, 레져에는 관심 없는 사람들입니다. =_=;; 오로지 맛집. 마사지.



이렇게 원할거에요 아마.


그냥 구관이 명관이라고 비버리로 할까요?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가는 거라면 그냥 아무거나 가겠는데 가족 보내는 거려니

신경이 이만저만 쓰이는 게 아니라서 이렇게 아침부터 글까지 남겨요 ㅠ.ㅠ



ps. 땡처리에서 예매할 거라서. 반드시.. 더클럽  or 라벤다 or 비버리힐즈 중에서 골라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