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아마 밤에 도착하시는 걸로 봐서 대한항공편을 이용하시는가봐요?
도착해서 우붓으로 이동하려면 사전에 호텔픽업서비스가 되는지 여부를 확인하셔야합니다...아니면 본인이 트랜스퍼를 예약하셔야하고 우붓은 밤시간 고려 50분정도 소요되고, 스미냑은 밤시간 고려 25분정도, 그리고 가장 가까운 꾸따시내는 5분정도 소요됩니다...제가 보기에는 아직 아이가 어리니깐 한 곳에서 숙박을 하시고 꾸따시내에서 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꾸따시내는 바닷가도 가깝고, 시내에 음식점과 쇼핑할 곳 그리고 워터붐 등이 위치해서 호텔에서 이동하기가 쉽습니다...8월달에는 발리는 건기라서 낮에는 태양이 뜨겁고 그대신 그늘은 선선하고 아침 저녁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 긴팔입고 다니셔야합니다...참고가 되셨는지 모르겠네요...한 번가면 계속가고 싶은 발리입니다...^^

댓글감사해요 마지막 문장은 완젼공감입니다.
아이낳기전에 가보고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아이와 함께 다시 가는 여행입니다.
여기저기 계속 알아보는 중이라 계속 숙소와 일정이 바뀌는데요.. 첫날 도착해서는 꾸따에서 2박 하기로 한 건 이제 확정이구요...그 나머지 일정을 오늘 또 확정을 지어야해요 ..
어떤 방법이 좋을지..님의 의견을 참고해서 또 고민해 봐야겠어요..

어떻게 하든지 큰 상관이 없을꺼 같기는 한데요 지금 숙소가 있는 쪽으로 해야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웬만한데는 8월은 다 풀북일 것 같거든요.

8월 초기에 가시는 여행이면...'룸'이 남아 있는곳 확인하셔서 예약 가능한지가 문제인것 같습니다. 인기 있는 호텔은 모두 풀북 입니다~ ^^;;;

그러게요
갑자기 진행되는 여행이라 미리 준비도 못하고 이제 서둘러 예약하고 있어요 항공권도 겨우 구하고 , 숙소도 지금 메일기다리는 중이에요

너무 성수기일 때 준비없이 진행되서 ...지금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아 감사합니다...일단 꾸따지역 어느 숙소인지 모르겠지만 풀북이 아니면 이틀 더 연장의뢰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아니면 현지에서 네고를 하시면 지금 예약한 금액보다는 조금 비싸거나 비슷하게 방을 연장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저는 일년에 한번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가급적이면 비수기에 열흘정도로 여행을 가고 있답니다...아직 한달이상 남았으니깐 천천히 준비 잘 하셔요...항상 매번 느끼지만 준비하는기간이 가장 행복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