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가족 동반 여행하려고 일정 짜고 있습니다.

질문 하나 : 일정을 짜다 보니 해변에 한번도 안 갈수도 있겠다 싶어서 반나절은 해변에서 모래놀이 하고, 수영하고 바닷가 구경하고 하려 하는데요.

어디가 좋을까요?

숙소는 짐바란 겐딩 케디스 빌라입니다.

짐바란 비치는 검색해보니 다들 씨푸드 드신 얘기만 하셔서.. 짐바란 비치 가서도 누사두아 같은데서 느끼는 해변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까요?

또 서핑은 꾸따가 젤 유명한데 짐바란 비치에서는 서핑 못하나요?

질문 둘 : 후기를 읽으면 동물원에 대한 얘기가 있는데요, 여기가 발리 섶 지도상의 새,파충류 공원 옆에 있는 동물원인가요? 아니면 발리 사파리 &마린 파크 인가요?

사자 옆에서 사파리 투어 하고, 동물 체험하면서 애들이 동물에게 먹이도 주고, 만져보기도 할수있는 곳을 가고 싶은데, 동물원인지 사파리 & 마린 파크인지 모르겠고, 글 쓰신 분께 쪽지를 드렸는데 응답이 없으셔서요 ;;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