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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에 취항한 AirAsia 프로모션 티켓으로
이달 말에 처음 발리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발리 초보자 입니다.^^
저는 원래 스쿠버다이빙을 취미로 하고 있어서
Blue S***** Bali 다이빙 샵에서 다이빙을 할예정이구요,
숙소는 다이빙샵에서 연계해준 리조트에서 머물 계획입니다.^^
저는 원래 비루한(?) 다이버라
주로 필리핀 지역을 세부퍼시픽 프로모션 항공권으로 다녔는데요..ㅎㅎ
이번에 AirAsia는 처음이네요..^^;
그래서 질문하나...
제가 AirAsia로 ICN-KUL-DPS의 코스인데(KUL에서는 약 2~3시간 머뭄)
인천에서 짐을 한번 부치면 DPS까지 한번에 가는건지
KUL에서 다시 짐을 부쳐야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KUL-DPS는 나름 국제선이라 후자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리도 두번째...
KUL에서 경유시간이 대략 2~3시간(왕복동일)동안 머무르는데
환승시간이 촉박하지는 않은지요?
대개 저가항공사가 그러하듯이...
비행기 delay는 밥먹듯이 하는지라^^
약간의 모험을 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참고로 아래에 비행기 스케줄을 적어봤습니다.
고수분들의 답변 부탁합니다.^^
*flight schedule*
ICN-KUL: 7/29, 23:10 ~ 7/30, 05:15
KUL-ICN: 8/06, 13:45 ~ 8/06, 21:25
KUL-DPS: 7/30, 09:25 ~ 7/30, 12:30
DPS-KUL: 8/06: 08:30 ~ 8/06 , 11:25
작년에 취항한 AirAsia 프로모션 티켓으로
이달 말에 처음 발리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발리 초보자 입니다.^^
저는 원래 스쿠버다이빙을 취미로 하고 있어서
Blue S***** Bali 다이빙 샵에서 다이빙을 할예정이구요,
숙소는 다이빙샵에서 연계해준 리조트에서 머물 계획입니다.^^
저는 원래 비루한(?) 다이버라
주로 필리핀 지역을 세부퍼시픽 프로모션 항공권으로 다녔는데요..ㅎㅎ
이번에 AirAsia는 처음이네요..^^;
그래서 질문하나...
제가 AirAsia로 ICN-KUL-DPS의 코스인데(KUL에서는 약 2~3시간 머뭄)
인천에서 짐을 한번 부치면 DPS까지 한번에 가는건지
KUL에서 다시 짐을 부쳐야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KUL-DPS는 나름 국제선이라 후자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리도 두번째...
KUL에서 경유시간이 대략 2~3시간(왕복동일)동안 머무르는데
환승시간이 촉박하지는 않은지요?
대개 저가항공사가 그러하듯이...
비행기 delay는 밥먹듯이 하는지라^^
약간의 모험을 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참고로 아래에 비행기 스케줄을 적어봤습니다.
고수분들의 답변 부탁합니다.^^
*flight schedule*
ICN-KUL: 7/29, 23:10 ~ 7/30, 05:15
KUL-ICN: 8/06, 13:45 ~ 8/06, 21:25
KUL-DPS: 7/30, 09:25 ~ 7/30, 12:30
DPS-KUL: 8/06: 08:30 ~ 8/06 ,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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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착이나 결항하여서 담 뱅기못타면 티켓이 날라갑니다. 덜덜덜
보통의 경유와는 다른.. 말 그데로 편도 편도 끊어타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3월에 다녀왔는데요
다이빙 자격증 꼭 가지고 짐 부치세요~
저흰 다이빙 칼이 문제 될수도 있다고 해서 자격증 안가져와서 걱정걱정 했어요.
짐 부치고 10분 후 방송안하면 출국 하라고 하더군요.
편도 편도 이용이라서 가방 찾고 부치고를 반복 했는데요
쿠알라경유시 2일을 머무르려고 말레이시아 여행 사이트 보니
편도 편도를 끊고도 인천공항에서 발리공항으로 직접 받기로 하고
몸만 경유 하신분 계시더라구요..부러웠어요 ^^
아마도 프로모션 이후 인천-쿠알라-발리 구간 티켓이 따로 생겨서 그렇지 않을까
하긴 하는데요 꼭 물어보시고 확인 받으세요.
가루다 항공만 타고 다니다가 에어아시아 타니까
인천-쿠알라 구간은 자리도 좀 넓은 편이고 밤 비행기에 3월 비수기 자리 좀 널널해서
남편은 앞칸으로 넘어가고 저는 뒤칸에서 다리뻗고 누워서 갔습니다.
근데 오래 깊이 잘 수가 없어요.
승무원 언니들 계속 방송하면서 물건 팔려고 왔다 갔다 ㅡ.ㅡ;;
쿠알라-발리 구간 비행기는 무릎이 앞좌석에 닿으려 할 정도로 비좁습니다.
연착은 안되어서 새벽에 도착하면 시간이 많이 남았어요. -
오 밤중이라고 왔다갔다 안 할 줄 알았는데 하더군요. 안대, 이어플러그가 필요합니다. 전 사격용 귀덮게까지 가지고 다닙니다. ㅋㅋㅋ 다 쳐다봅니다. 아마도 무척 부러워서일겁니다. ㅋㅋㅋ(착각은 자유) 즐거운 여행 되시길 저도 8월에 그 노선 그대로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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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과중량은 이미 결제 했습니다.^^
공항시스템이 나름(?) 갠춘하다 하니 마음이 놓이네요..ㅎㅎ
감사합니다.^^ -
전에 필리핀에서 그런 경우가 있었는데
동네 마을버스 타듯이 겨우겨우 탔어요..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
넵 ㅎㅎ
짐부칠때 항상 라이센스로 다이버임을 확인하더라구요.ㅎㅎ
답변감사합니다.^^ -
저도 항상 저가 항공사 타다보니
배낭에는 항상 안대와 귀마개가 필수가 되더군요.ㅎㅎ
답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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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루한(?) 여행자입니다.
금년 1월에도 그렇게 다녀갔구요.
그래서 답변 하나,
당연히 짐은 찾아서 다시 보내는 시스템입니다.
단지 주의할 건 인천에서는 중량초과에 관대하지만
쿠알라에서 발리로 올 때는 조금도 용납하지 않으니
확실하게 중량체크 하세요.(저는 120링깃 오버웨이트로 물어냈습니다.)
답변 둘째,
LCCT(에어아시아전용공항)의 시스템이 생각보다 뛰어나
수화물처리며 출입국 수속절차가 빠른 편입니다.
공항도 세부와는 비교가 안 되지요.
느긋하게 식사하고 구경도 할 시간은 충분합니다.
저가항공이라 좌석은 다소 비좁고 불편하지만
연착이나 결항률도 낮아
나름 만족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