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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자유게시판에 올렸더군요. 이쪽으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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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우붓의 숙소에서 누사두아의 리조트로 옮기면서 오후에 관광을 하려고
여기에서도 유명하신 구스 님을 가이드로 예약을 해놓았습니다. ( 8시간 정도/ 45$)
올해 35살인 저와 30대 초반의 와이프, 22개월의 사내아이까지 함께 하는 지라
코스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되는데요
일단 짐을 누사두아의 호텔로 옮겨놓고 움직이는게 나을지,
우붓에서 내려오면서(가보진 않았지만 중턱이라고 들어서요) 몇군데를 들르는게 나을지 모르겠네요.
와이프나 저나 그리 관광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발리에서의 6박 중 유일하게 가이드분과 함께
하는 시간이 될 듯해서 최소한의 여기는 가봐야된다 하는 곳만 가볼 생각입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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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우붓의 숙소에서 누사두아의 리조트로 옮기면서 오후에 관광을 하려고
여기에서도 유명하신 구스 님을 가이드로 예약을 해놓았습니다. ( 8시간 정도/ 45$)
올해 35살인 저와 30대 초반의 와이프, 22개월의 사내아이까지 함께 하는 지라
코스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되는데요
일단 짐을 누사두아의 호텔로 옮겨놓고 움직이는게 나을지,
우붓에서 내려오면서(가보진 않았지만 중턱이라고 들어서요) 몇군데를 들르는게 나을지 모르겠네요.
와이프나 저나 그리 관광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발리에서의 6박 중 유일하게 가이드분과 함께
하는 시간이 될 듯해서 최소한의 여기는 가봐야된다 하는 곳만 가볼 생각입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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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무플로 쓰러져가는 글을 살려주시고 알찬 정보로 도움도 주시고 감사합니다~
다른 숙소 레스토랑 이용할 생각을 못해봤는데 괜찮을 듯 하네요
어차피 누사두아 내려가면 4박할 거니 그전에 우붓을 더 돌아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아이가 함께 하는 여행이라 많은 곳을 돌아보진 못할 것 같고요 추천해 주신 곳 중에서 다녀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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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있을 때 뭔가 관광을 해야 할 것 같은(한마디로 뽕을 뽑아야 한다는 생각??) 의무감이 들어서 검색을 해봤는데 여러가지 대안이 있더라구요.
1.부두굴(브라딴사원) 관광
2.낀따마니 화산지대 관광(전망이 좋은 식당에서 식사 또는 음료)
3.바이스로이나 포시즌 같은 전망좋은 리조트에서 커피마시며 경치감상(이건 경치좋은 리조트에서 묵으실 경우엔 제외하시고..)
4.따나롯 사원 관광
5.울루와뜨 사원 관광
이정도에서 하나 고르시는게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관광하고 리조트 체크인 후 조금 쉬시다 5,6시쯤 짐바란 씨푸드 드시러 가는 것도 괜찮고요.
제가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건 2번이고요..아이가 있으시다면 3번+4번도 괜찮을 것 같아요.
짐이 아주아주 많지 않으면 차에다 짐을 두고 관광하다가 마지막에 숙소로 가시는게 낫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