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따 길가에 있는 관광소개소에서 차량이랑 가이드 이용해 본 적 있는데요, 제 경우엔 현지인의 영어라는 것이 제가 평소에 듣던 영어랑 많이 틀려서^^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운이 없었는지 가이드도 많이 불친절하고 성의가 없었구요.

발리섶에 소개된 가이드들은 문제가 발생하면 바로 회원님들의 글이 올라오니까 좀 더 성의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을까요? 저도 망설이다 올 해 첨으로 발리섶에 추천된 가이드 중 망구씨와 함께 이틀을 보냈는데 편안하고 재밌게 보냈습니다. 혹 현지에서 가이드 섭외하셔서 성공하시면 추천글 꼭 올려주세요. 즐거운 여행 하시구요. 곧 떠나시나 봐요^^

저도 현지에서는 구하지않고 발리섶에서 여러가이드들 내용보고 그중에 와얀씨랑(발리자유) 여행같이했는데요, 한국어 영어 다 가능한거같애요.. 영어로는 대화안해봐서 실력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어요,,ㅋㅋ 친절하다는것과 시간약속 잘지킨다는거는 보장해요,, 하루 8시간인가 10시간에 40만루피에 여행했습니다.. 좋은여행 되세요~~

저도 현지에서 구해도되겠지하다가 그냥 여기 소개됐던분들 중에 수니씨 하루랑 만득씨 하루씩 가이드 했어요
수니씨는 한국어가 의사소통이 가능한 편이구요 만득씨는 한국말은 거의 못 하더군요
영어는 평소에 듣던 영어랑은 조금 다르고 된소리가 무지 많지만 자세히 들으면 알수 있어요 ㅋ 물론 저보다는 영어를 잘 하시더군요 ㅋ
가격은 루피로는 8시간에 40만 10시간에 50만이구요 달러로는 40, 50 달러였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