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8월 말부터 9월초까지 8박10일로 발리여행을 계획중인데요..
이번이 3번째 발리 나들이 랍니다..
꾸따,우붓,누사두아,스미냑 에서 묵어봤었는데..
이번엔 16개월 아가가 끼는 바람에 고민거리가 좀 더 늘었네요,..
이번엔 전엔 가보지 못했던 짠디다사랑 사누르지역을 가볼까하구요..
근데 이 지역에 대해선 암것도몰라 주변이 어떤지 시내같은 번화가는 있는지.. 궁금하네요...(아기땜에 갑자기 뭐가 필요하게 될지 몰라서요..)
어떤 분은 사누르가 넘 별로라고 비추라는 분도 계시던데..걍 누사두아로 가야하나...
지금생각으론 우붓 2박+짠디다사3박+ 누사두아(아님 사누르)3박..
괜찮은 생각일까요?
또 가격대비 괜찮은 숙소도 추천 좀 부탁드릴께요..풀빌라만 빼고 다 좋습니당..중저가 약간 고가 다 괘안습니다..아직 확실히 컨셉을 어케 잡아야할지 몰라서요..^^

아참,,아기델꼬 혹 다녀오신 분들 꼭 해주시고 싶은 말씀 있으심 부탁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