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곳 사이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45만 루피면 하루 투어 비용보다 비싸네요.(저는 40만 루피에 하루 투어를 했고, 며칠 이용하기로 해서 35만 루피/일에 며칠 이용했어요.) 제 생각에는 비싼 듯...

우붓 시내에서(몽키포레스트 거리) 길을 걷다보면 등록은 안 한 것 같은 택시 호객이 많아요. 정식으로 운영하는 택시는 별로 못 본 것 같고 손님 태우고 왔다가 돌아가는 듯한 블루버드는 종종 본 것 같네요.

그렇죠 ^^
마야에서 택시 불러달라고 하든지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님 우붓 시내로 와서 택시 타야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발리여행하고 한국들어온지 4일쨉니다. 저흰 6명 대가족이라 이동이 쉽지않았는데요 한달여행이라 짐도 많고, 극성수기라 발리섶에 나와있는 가이드들 다 스케줄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때그때 그지역에서 섭외해서 다녔습니다. 우붓에서는 디아사라는 친구를 만나서 밥먹고 들어올때 어디 나갔다 숙소로 갈때 그때 그때 전화해서 차량이용했습니다.70세인 엄마와 7살 딸등 딸린식구가 많아 택시와의 레고도 쉽지 않았는데 그 친구덕에 편히 여행했습니다. 인원이 많으면 무조건 가까운 거리도 5만 루피아에서 안내려가던데 늘 그냥 먼지역도 3만 루피아로 다녔습니다. 우붓지역은 택시가 없고 다들 개인적으로 일을 하는듯합니다. 디아사의 차는 쫌 낡았지만 저희가 어디에서 부르던 최선을 다해 빨리 달려와주고 선한눈빛이라 참 착한듯해서 기분좋은 우붓여행을 했습니다. 우붓에서 따나롯 이동할때도 이 친구 차로 갔구요.전 간단한 영어로 의사소통 했습니다. 마야에서 아야나면 한 20만 루피아면 적당하지 않을까요? 전화번호는 085 936 115 664입니다. 메일은 ssudiasa@yahoo.co.id 이고 가이드는 아닙니다.

아 정말 감사합니다.. 이분께 연락드려 봐야겠네요..
그런데 현지에서 핸드폰 로밍전화로 그냥 전화 해도 될까요?
한달여행하셨으면 신비님은 당연히 현지심카드 사셨겠네요~ ^^

mongsper님의 다른 글에 댓글 달았습니다. 읽어보세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는지요.. 로밍폰 비쌉니다. 아마도 신호 가는순간부터 요금이 책정이 되는지 원~ㅉㅉ
전 사양사양 홈스테이에서 묵을때 사장님이 빌려주신 핸드폰으로 한달 사용하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