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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도움받을수있는게 없을까요?
형님이 여행사를 운영하시고 있긴한데 아직 말은 안했거든요..
저는 어짜피 다른일을 해보고싶고. 조금 도움을 받을수 있는 지식이 있으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현지에 살고 계신분이 많으실거같아 부탁함 드려보아요
형님이 여행사를 운영하시고 있긴한데 아직 말은 안했거든요..
저는 어짜피 다른일을 해보고싶고. 조금 도움을 받을수 있는 지식이 있으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현지에 살고 계신분이 많으실거같아 부탁함 드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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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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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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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 지낸지 2년에 가깝게 되는데요~ 떠나기전에 어떤 목표와 꿈을 갖고
설레일때 외국생활을 먼저 시작하신 아버지 친구분의 따끔한
조언이 가장 와 닿았답니다.
일단 정착해 살고 어떤일을 시작하기전에 여행이 아닌 살겠다는 생각으로 그나라를 조금더 지내 보고 결정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나라를 그곳을 10번 100번
갔다와도 여행과 정착은 보이는게 전혀 다르다고~~
살고자 생각하고 지내면 그나라의 모습이 점점 현실화되고 자신이 하고자하는일이나 목표가 점점 작아지는걸 느낄거라고~~
더불어 생각이랑달리 먼저사는분들이 쉽게 도움을 주지도 않고 애초에 도움을 받을생각을 하면 더욱더 자신 스스로 자리 잡기 어려우니까 애초에 도움없이
시작하는 마음으로 도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기위해서는 많은 준비를 하고 아주 이주전에 6개월이던 1년이던 살아보라고
그다음 결정해도 늦지않다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현재 인도네시아 법도 매해 바뀌고 물가도 바뀌고 여기 발리도
엄청나게 정신없이 발전중입니다.
철저하게 준비하세요 -
법 다 지키면서 살기에는 팍팍한 것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그렇다고 대충 대충 무마하자니 자존심이 허락치 않은 것도 많구요...
홀홀단신이고 건강만 허락된다면 새로운 곳의 도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 발리에 살지는 않지만...살려고 시도는 하려고 합니다...만...
모친의 건강 때문에...한국에 주저앉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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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서프에서 "와얀"님 블로그에 보시면 이주및 현지에서 사업하는것에 대한 정리가 잘 되어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