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하지않습니다
불안하시면 가이드 쓰시는것도 방법이구요~

아니면 뚠중마스 가실거면 꼬망님 글 보시고 호텔 픽업 신청해 보세요.. 22만5천루피인가 그런것 같던데요.

공항에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Taxi service 있어요. 거기서 표 끊어서 타면 괜찮아요. 저도 그렇게해서 꾸따에 있는 숙소까지 왔어요. 저도 혼자 택시타고 먼거리를 이동했는데, 아주 가끔 기사들이 농담합니다. 그러면 정색을 하고 "나 그런 농담 별로 안좋아한다"고 똑바로 쳐다보고 이야기 해주면 이후부터는 그냥 운전만 하고 궁금한거 답변해주고 그러더라구요.

아무래도 여자 혼자는 좀.. 그런거 같은데 ^^:: 다른분들 글보면 혼자 아니라 여자두세명 타고 가도 이상한 농담 또는 대담하게 허벅지 까지 만지는 기사두 있더라구요
여행팁 들어가서 꼬망님 글 보시면 뚠중마스 픽업가격 나와요
글구 발리서프 횐님 뚠중마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아직 예약 안하셨다면 꼬망님 글 보구 예약 하세요 ^^

발리가 위험하다기 보다는...
흠...2000년초반 부산영화제 기간에 piff광장의 영화관에서 마지막 영화를 보고 나서...해운대 호텔로 이동하는데 너무 늦은 시간이라서.,..자갈치 시장서 택시를 탔었지요...속되게 말하면 '지분거립디다'...
말이 통한다 하여도...길은 안다고 하여도...낯선 길은 기분 나쁜 일들이 발생할 소지도 은근히 있더라구요...밤에는...
만약 대낮이라면 그냥 시험삼아 이동해 보시구요...
밤이면...100% 호텔픽업서비스를 이용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