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붓 자체도 매력이 많은데요~
우붓에 미술관가 스튜디오, 갤러리 엄청 많은거 아시죠?
그것만으로도 하루는 훌쩍~
가 볼만한 까페나 공방도 많구요~
하루정도는 우붓만 봐도 충분할 듯 합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몽키 포레스트도 역시 포함.

그리고 우붓이랑 가까운 곳에 고아가자랑 예쁠루가 있어요.
뭐, 제 경험상 크게 기대 안 하심, 반나절 정도로 두 군데 돌아보실수 있답니다.

그리고 하루정도는 브두굴&낀따마니 돌아보셔도 될 듯하구요~
후기들 읽어보심, 대충 감이 잡히실꺼 같네요~

2.남부쪽도 체크아웃 하시고 점심 드시고 1시쯤 출발한다고 가정하면
가이드차량 하루 빌리셔셔 게와까파크, 울루와뚜,짐바란까지 5~6시면 돌아보실꺼 같아요. 꾸따 쪽으로 와서 저녁드셔도 되고, 짐바란에서 식사하셔두 되구요.
꾸따랑 공항이랑 안 막히면 15분 정도니까, 꾸따 구경도 하시고 ㅎㅎ 마지막 쇼핑도 좀 하시고~ 맛사지 받고 그러심 될거 같네요. 참고로, 공항에서 할 일이 전혀 없다는...! ㅎㅎ 면세점도 작구요. 쉴만한 곳이 별로 없어요.

참, 참고로 말씀 드리자면, 남부쪽으로 내려오실 때, 잠깐 수까와티 시장에 들리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여기 시장이 제가 가본곳 중에 젤 크고 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