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9~1/24 4박 6일로 발리에 가고자 합니다.
일단 꾸따의 싼티카 프리미어 로 2일은 예약을 했는데, 계속 싼티카에 있을지 아니면
나머지 2일은 다른지역... 고려하는곳 누사두아 아스톤 발리... 또는 우붓?

부모님을 모시고 갑니다.
와까세일링, 래프팅...도 해보고. 또 포테이토 헤드에도 가보고 싶습니다.

그리곤 우붓관광과.. 사원, 왕궁에도 다녀보고서 공항으로 갈까 합니다 (밤 9시)

하루정도는 호텔에서 쉬려고 하는데요.

래프팅하고서 우붓 관광하고서 누사두아 호텔로 가는게 가능한가요?
이때에 교통편을 어찌하는게 좋을지 문의드립니다.

아니면 그냥 싼티카에서 4박하고서 계속 택시를 타고 다니거나 꾸따 근처에서 돌아다니면 되는지 고민입니다.

발리 서프를 열심히 읽고는 있는데 고민이 되요.
아직 거리 감각도 없고,, 어디가 어딘지도 잘 모르겠고요..
뭘 꼭 봐야는지.. 지역별로 호텔이 많은데.. 다 다닐수도 없고..

고수님들의 도움 요청드립니다.

19일 도착
호텔 도착, 꾸따 근처 돌아다니기, 맛사지, 저녁, 디스커버리 몰 구경
까르프 가서 장보기(거리가 얼마나 될까요? 먼가요?)

20일
와까세일링 또는 데이크루즈

21일
하루 휴식( 부모님을 모시고 가기에.. 하루쯤은 호텔 수영장이나 부대시설 구경
또는 오후에 포테이토헤드 썬 베드에서 쉬면서 먹으면서 놀면서 수영하기?)

22일
래프팅 & 우붓구경

여기서.. 누사두아로 옮길지.. 아니면.. 우붓?  아니면 꾸따 싼티카에 계속 있을지 고민입니다.
여행사에서는 누사두아쪽은 식당도 없고 조용하다고 그냥 꾸따에 있으라는데..
다른곳도 보는게 낫지 않을까도 싶어서요

대부분의 후기를 보면 2+2 로 옮겨다니시길래요.

23일
호텔 Check out
차 렌트.. 시티 투어 맛사지, 공항

23일의 일정도 아직은 확실치 않습니다

우선은 대충 이런식으로 잡았습니다.

바쁘시겠지만, 고수님들의 고귀한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