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 인도네시아타고 발리출발-자카르타 경유-인천 도착 이었습니다
여행사에서도 , 여기 발리서프에서도 국제선이라고 하시더군요.

아닙니다. 국내선 으로 가셔서 타셔야합니다. (짐도 사람도 모두 한번에 수속합니다. 단지 자카르타에서 짐을 찾지 않고 인천와서 찾을수 있도록 부쳐줍디다)

첫번째 국제선에서 택시 내렸습니다. 입장하는 baggage 시큐리티가 , 티켓보더니 국내선으로 가야한답니다.
아니다, 내가 알기로는 여기 국제선에서 타야한다 말하니 안으로 들어가 항공가 카운터에가서 물으라더군요
다른사람 줄서있는거 홀딩하고 입장시켜주었습니다
카운터에서 국내선이니 빨리 뛰랍니다.
니네 항공사니  전화해서 상황설명해달라고 했습니다  
결국 국제선에서  국내선 죽어라 달렸습니다,
짐도 많고 비행기 시간은 다가오고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남편이 트롤리 맡고 저는 뛰고....

국내선달려가서 티켓바우쳐가 나한테 있으니
울남편 오면 입장시키라고 시큐리티한테 설명하고 ,
항공사 카운터 가니 괜찮다고 않늦었다고 그럽니다.
남들 짐체크하고 엑스레이 검사하고 들어오는데
저만 다시 밖으로  나갑니다 ㅎㅎ 시쿠리티한테 나 괜찮다고 뱅기 탈수 있다고 고맙다고 밖으로 남편 데릴러 나옵니다.

우리 살았다...집에 갈수 있다.....괜찮데...미안 ....


어쨌든 자카르타 경유 하시는 분들 국내선에서 체크인 하시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