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질문/답변(Q/A)

질문하기 전에 FAQ(자주하는 질문)과 게시판 검색 기능을 활용하세요.

현지 환율 보기

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2012.02.05 19:29 댓글:3 조회:1,403
지난 여름에 이어 두 번째 발리 여행이 일 주일 앞으로 다가왔네요^^
처음 발리 여행을 할 때는 발리의 유명한 관광지를 보느라 가이드를 고용해서 투어를 했기때문에
우붓에서 꾸따 넘어가는 데 문제가 없었어요.
하지만 이번 여행은 그냥 편히 쉬는 여행을 하고 싶어서 숙소만 예약하고 가게 되었어요.
그러다보니 우붓에서 꾸따로 넘어가는 교통이 걸리네요. 
우붓에서 묵었을 때  '택시' 또는 '트랜스퍼' 팻말을 놓고 호객을 하는 기사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현지에서 흥정해서 꾸따로 갈까 하는데, 막상 그렇게 하려고 하니 좀 마음이 안 놓이네요.
기사들은 허가증(?)을 가지고 영업을 하는건가요?
우붓에서 꾸따로 이동할 때 이 기사들을 이용해도 안전한가요?
금액은 얼마로 흥정을 해야 적당할까요? 
답변 부탁드릴게요.
  • 금홍이 2012.02.05 20:09 추천
    혼자시면 쁘라마 버스 이용하세요.
    꾸따 정류장 도착해서 택시 타시고
    우붓에서 꾸따가는 가장 저렴한 방법이지 싶어요.
  • heesoogi 2012.02.05 22:09 추천
    금홍이님, 답변 고맙습니다.
    근데 저희 일행은 40대 후반의 여자 두 명이에요.
    아무래도 뿌라마 버스 타고 가기엔 체력이...
  • 금홍이 2012.02.06 00:32 추천
    우붓에서 꾸따까지 20만~25만 루피아 정도 하구요.
    길거리에 '뜨랜스뽓' 아저씨들 불안 할 건 없는데
    가격 협상 전에 차 부터 확인하고 시작하세요.
    협상 끝냈는데 차가 너무 오래된 거면 꾸따까지 힘들 수도 있습니다.

    허가증(?) 그런거 없습니다.^^
    한국어 하는 가이드 데이투어를 신청하시는 방법도 있을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