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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20주 임산부인 저..어쩌면 동행 불가일 지도 모르겠다는..ㅠㅠ
아가가 너무 내려와있어서 한달간은 일단 누워만 있으래용.
열심히 누워있다가 발리 꼬옥 가야지..ㅠㅠ
14개월 접어드는 아가, 25주 정도 임산부인 저..(우리 둘이 짐 입니다..ㅋㅋ)
시부모님, 시동생, 남편 총 6명(성인 5명에 아가 1명입니다.)
Day1: 입국은 KE로 가므로 첫날 밤에 발리 도착-> 숙소(인터콘 in 짐바란)로 이동
Day2: 오전 휴식, 점심 먹으로 꾸따관광, 꾸따에서 디스커버리몰 구경 후 저녁은 짐바란시푸드(저녁 5시)
Day3: 우붓투어??/크루즈(크루즈는 저랑 아가는 빠질 생각입니다. 멀미 심하다그래서..)
Day4: 휴식 후 까르푸쇼핑, 밤 비행기..
Q1) 아무래도 인원수가 애매하기도 하고 하니..택시 이동보다는 가이드가 나을까요?
8시 기준으로 가이드 시간 하던데..저희와 같은 일정은 좀 더 저렴하려나용??
가격은 보통 어느선으로 생각해야 하나요?
Q2) 시부모님 모시고 가서..아무래도 꾸따관광은 좀 별로일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좀 해외스러운 기분을 느끼려면) 차라리 과감히 꾸따 포기하고 울루와뜨 그런거 보는걸로 할까요??
난 너무 꾸따에서 놀고 싶은데..시부모님이랑 아이쇼핑할 생각하면 좀 아니다 싶기도..ㅋㅋ
Q3) 시부모님을 위한 Day3 일정 추천 좀..
Q4) 검색 중 스미냑의 포테이토헤드란 곳을 알게 됐는데..꾸따보다는 스미냑이 나을까용?
아..이 무한 욕심..ㅠㅠ
크루즈랑 우붓투어 하나만 하는게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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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기준 보통 한차에 다 타면 40~50불정도가 가이드 비용(위치나 지역에 따라 가격차이 조금씩 있슴)
4일동안 내내 가이드 고용해서 택시 안타고 이용하는거라면 가이드와 네고 네고~
02) 꾸따는 걍 쇼핑코스... 또는 서핑을 탄다거나.. 나이트 문화..그외 밥먹고 하는 지역 6명이 꾸따가서 쇼핑하는거라면 좀 비추.. 차라리 풀빌라 빌려서 가족끼리 수구하는게 더 잼있을지도...
울루와뜨나 따나롯은 마지막날 밤 비행기 타기 전에 당겨와도 됨..
03) 우붓 몽키포레스트 가고 사원 몇곳 정해서 하루 투어 하면 되실듯.. 단 최대한 도보 짧은 코스로 찾아보세용
04) 스미냑과 꾸따 가까움.(단 시간에 따라 차가 막혀서...) 꾸따에서 놀다가 택시타고 스미냑 포테이토헤드 가도 됨.. 시부모님에겐 그 장소 보다는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디마레쪽이 왠지 더 어울릴거 같아요..
크루즈 우붓 다 하고 싶으면 3일째 투어하는날 크루즈를 가시고
마지막날 체크아웃 오전 10시 하면 뱅기 시간 한참 뒤니깐 그때 우붓가도 되용!
마지막날 뱅기 시간전까지 모 하실지는 정하신거죠?? 이거 엄청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