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홀로 떠나는 여성들 많으니 동질감 들어서 너무 좋네요. ^^

제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쁘라마 버스에서 미리 픽업 예약하시면 숙소에 바로 픽업 하러 오구요.
만일 바로 가시고 싶다면 그냥 가셔도 될 것 같은데, 혹시나 모르니 예약 하시는게 좋을 것 같기는 해요. ^^

인도 갔을때는 개인여행 정보가 정말 많았는데 발리는 참 힘드네요.ㅠㅠ

좋은 정보 너무 감사드리구요.

항상행복하세요 ^^

1. 공항에 택시들 많이 있어요- 걱정 안하셔도 될듯해요~.
그리고 숙소가 어디신지 몰라도 골목골목 서클케이 같은 편의점들
곳곳에 있답니다.
2. 숙소안은 상관없어요.
가게들이 문 안열기 땜에 저가 숙소에 계실경우 요깃거리 미리미리
준비하시는게 좋을실듯해요.

3. 또 그리고 우붓은 쁘라마 버스 타고 가셔도 되구요 아님 셔틀 이용도 괜춘!

길에 널린게 여행사~아무곳에서나 예약하셔도 됩니당.

쁘라마랑 가격차이가 10000루피 정도 한국돈으로 1200원? 뭐 그정도 차이나는데

셔틀 예약하면 호텔까지 픽업오는 장점이 있어요~

그리고 왕궁 앞에 내려줍니당. (왕궁에서 몽키까지 내리막길)

쁘라마 버스 정류장에서 왕궁까지는 오르막길~ㅎㅎ



발리는 좁은데 여행객은 넘쳐나고~

버스를 제외하고 택시와 셔틀은 무지 많습니다.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듯해요~

오젝도 있는데(오토바이) 거리감이 없을 땐 이용 안 하시는게....!

인도 릭샤처럼 바가지 씌울라고 해서 말이죠~~

마사인으로 예약해놨고 픽업도 부탁해놨거든요.

걱정인게 네삐데이에 아무것도 못한다고-
공항도착해서 12시 넘으니 물이나 먹을것을 하나도 못살까봐요..ㅜㅜ

어릴땐 그냥 떠났는데 참.. 걱정만 늘어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

저도 녜삐데이 중간에 걸려서 알아본바로는
22일 저녁부터 슬슬 모든게 올 스톱된답니다.
그래서 택시랑 버스.....안할거 같은데,,,,
호텔에 미리 이메일 보내서 픽업 확약 받으세요.
저는 30달러 짜리 저가 호텔에 묵을예정인데 이메일로 이것저것 물어봐도 하루만에 대답 잘해주더라구요.
좀 비싸더라도 첫날 뻥지지 안게; ㅋㅋ 호텔픽업 이용해보시는것도 좋을듯.ㅋ
저두 여자혼자 배낭여행인데,,,녜삐데이에....뭘하남.ㅜㅜ;;

그리구 저두 24일 아침에 우붓가서 26일 점심까지 머무를 예정이에요.ㅎ
agoda.com에서 우붓 호텔 예약도 마쳤구요.ㅋ
같이 하실일 있으시면 연락주세요^^*ㅋㅋ
010-8497-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