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호수 와 아담한 호수사원 과 재래시장을 보려면 부두굴이 좋습니다.
높은산 과 가장 큰 브사키사원을 보고 동쪽으로 돌아 꾸타로 온다면 브사키 가 좋겠지요.
1일에 2곳 모두 들릴수 있지만 차량 이동시간이 적지 않습니다. Y 자형 갈림길 양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둘중 굳이 택하라면 부드굴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브사키는 발리에서 만나는 많은 사원들과 크게 다른 느낌을 많이 못받기도 했고
가이드 삐끼들 땜에 불쾌한 경험 하 실 확율이 매우 높구요~ㅎ
(또 제 개인적으로 힌두교에 대한 배경지식이 그닥 많지 않아서 더 감흥이 없었을수도 있었다는점 감안해주세요.)

브두굴은 물속에 잠긴 사원을 비롯해서 조용히 둘러보기 더 좋았답니다.
짠딩쿠닝 공원도 같이 있어서 좋구요~

그리고, 사진도 더 시원시원하게 잘 나온다는점도 장점,ㅎㅎ

가이드북이나, 다른 배경지식 더 찾아보시고 끌리는곳으로 정하세요~

결국은 본인이 원하는걸 보러가는거니까요!

부드굴로 가고 싶은데, 가이드일정과 맞으면 좋겟어요...
코스짜는것도 고민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