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허니문가는데요
꾸따랑 스미냑 그리고 우붓을 7박9일로 가는데요
저는 우붓이 너무 기대돼요

 우뭇호텔만 제가 정하기로 했는데, 남친이 예상하는 곳은 KOMANEKA RESORT인데요
회사에서 해외콘도 지원을 해줘서 비용부담은 적은데.. 가보질 않은 곳이라서..
선택이 어떤지 몰겠어요

저는 우붓 중심가에 머물면서
미술관다녀오고
레프팅다녀오고
자전거 트레킹하려해요
스파받고
뉴꾸닝 마을도 다녀오고
화산인가 거기 드라이브도 하고 싶고
골목골목 구경하고 싶어요
거의 도보로 가능한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2일일정이 아닌 3일 일정을 해야는지 모르갰고.

꾸따랑 스미냑을 남친이 거의 풀빌라로 정해서 굳이 우붓은 비싸지 않아도 되거든요

우붓에 여행 많이 다니신분께 추천부탁드리니
카자네는 '다누빌라'는 제휴가 안되어 있고
신행이라면 1순위는 코마네카 비스마 로 그다음이 코마네카 리조트라셔서
저희가 예상한 곳이 이름이 있어 다행인데...

3박하려니 좀 금액이 아깝기도 하고

코마네카 리조트 라인에 저렴한 곳들은 없을지 궁금도 하구요

우붓중심가에 머물면서 이리저리 다니는게 좋을 거 같은데
발리서프 가족님들은 어떠세요?

저렴해도 좋아요
에어컨 되면 되고 야간의 둘이 사용할수있는 수영장있음하지만
그럼 풀빌라가 되고 ㅎㅎㅎ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