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가 굳이 필요없으실 것 같은데요...
자녀분들도 장성한 편이고 호주에 계셨다면...영어 쓰는 가이드들 널리고 널렸습니다...굳이 여기서 예약하실 필요도 없을 것 같은데요...
현지에서 하루 투어할 가이드나 드라이버 그냥 만나셔서 진행하셔도 됩니다...

발리에서 그저께 돌아왔습니다. ^^ 저도 윗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가이드라고는 하지만, 교통이 불편하여 드라이버가 필요한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도 한국에서 간 것이 아니라 한국어 가이드는 굳이 필요없었는데, 검증된 사람을 써보자해서 하루 예약했습니다. 그리고 하루는 호텔에서 드라이버 소개받아서 다녔습니다. 결론은 비슷비슷하다입니다. ^^

혹시 현지에서 가이드 구해서 데이투어를 하시려고 하시는 거라면......
저도 같이 참여하고 싶네요.
전, 30대 후반 여성인데 혼자 여행가는 거구요.... 영어 가이드도 상관없구요..
알아본 바, 우붓내에서는 특별히 가이드 필요없으실 것 같구요.

관광지 외의 지역을 커버하는 곳, 브두굴이라던지, 울루와투 사원, 낀따마니 사원(?)등을 하루에 다 도는 데이투어 개념으로 가이드 쓰시는 것 같아요.

근데 문제는 저는 4일도착이라 4일부터 8일까지 꾸따 지역에 있는지라...
아무튼 혹시 서로 상황이 맞다면, 데이투어 경비 1/n 이 가능하다면 조인 하고 싶은데....연락 기다릴께요. ^^

4.12일 도착 4.16일출국인데 꾸따에서 데이투어 조인하고싶네요

taejin2012님... 저도 이 기간에 발리에 있긴 한데..
이때는 아마도 우붓에서 체류중일 것 같아요. 18-9일이나 되어서야 꾸따지역으로 넘어올 예정이라...
가이드 데이투어로 브두굴을 같이 다녀오면 좋을 듯 한데...... 시작하는 장소가 달라서.....
안타깝네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