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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고수님들은 꾸따 스퀘어에 가장 인접한 곳으로 잡으시겠습니까?
물론, 한적하고 고즈넉한 일정은 이미 우붓에서 3박으로 지내고,
꾸따에서는 술도 먹고, 왁자지껄하게 꾸다 전지역을 돌아 다녀보기도 하고 뭐 그런다고 가정했을 때,
꾸따 스퀘어 인근의 라마야나 리조트가 약 80불 수준으로 나왔는데 (7월 말에 갈꺼니까 나름 하이 시즌)
재고 따지지 말고 걍 예약 할까요?
가격대 성능비, 위치, 규모, 수영장, 조식 등등등 하여 이만한 곳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에이.. 80불이면 차라리 난 여기에 묶겠다!!" 라고 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동에 필요한 위치, 규모, 수영장, 조식 등등이 모두 겸비한 곳 입니다.
일부러 시끄럽고 왁자지껄한 곳을 찾는 중이구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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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르기안이요?
그 쪽 지역은 생각도 안해봤어요.
당연히 꾸따! 니까 꾸따! 쪽만 알아봤네요.
101호텔 냉큼 서치하러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추천하신데로 찾아봤어요.
디자인도 깔끔한 부티크 호텔이네요. 위치도 나쁘지 않구요.
근데 방이 너무 좁네요.
혼자가는 여행이라면 냉큼 이 곳에 묵고 싶을 만큼 매력적이나,
집사람과 함께 가다보니 방 평수가 조금은 나와줘야 할 것 같아요.
아쉽지만, 감사합니다. ^^ -
꾸따에서 제일 왁자지껄한곳은 꾸따스퀘어가 아닙니다..
뽀삐스2 거리와 르기안 거리가 만나는 부근입니다. -
테러 추모비 인근을 말씀하시는 거겠군요.
흐음...
아무래도 너무 유동인구가 많은 것도 숙박엔 불편이 따르겠죠?
처음 가보는거라 분위기 파악이 안된상태에서 숙소 구하는거 정말 어렵네요.
그냥 라마야나 리조트로 할까요?
좀 지저분해 보이기는 하던데... 하이시즌에 8~90불 수준에서 해변이랑도 가깝고 르기안, 스미냑 부근으로 도보 이동이 가능한 곳은 거기 말고는 없어 보이는데...
걸핏하면 다 110불 수준인데.... 그 정도 돈주고 묵기엔 또 아까워 보이기도 하고...
드 꾸따도 가격대 성능비로는 괜찮아 보이기는 하는데.... 퍼스트상님은 어찌 보세요? -
얼마전 뽀삐스레인2에 데쿠타 다녀왔는데 괜찮습니다.
하루 60불정도면 아고다에서 예약가능합니다.
위치,숙소청결도,직원친절도등 만족하실만 할겁니다. -
안그래도 대안으로 데꾸따 인가 드 꾸따 인가 생각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ㅎㅎ
두 분이서 묵으셨나요?
방이 조금 좁아보여서 고민중이었고, 위치상 너무 번잡한 곳이어서 픽업 샌딩시 많이 복잡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또 너무 위험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긴 하네요.
조식과 침구 상태 등도 모두 만족하셨나요?
정보 좀 더 주세요~~~ ^^ -
조식,룸컨디션 다 좋았고요.
위치가 좋긴하나 전혀 시끄럽다거나 픽업샌딩시 불편하지 않습니다.
뽀삐스1의 경우 도로가 좁아 택시등 진입이 많이 불편하지만 2는 그렇지 않습니다.
와이파이도 잘 되고 꾸따비치 50미터정도 테러 추모비가 도보로 10분이내라 보통은 바이크 빌려서 타고 다녔는데 이번엔 별로 필요를 못느껴서 걸어다녔습니다.
발리...특히나 꾸따시내 교통체증때문에 위치가 안좋은 숙소 구하시면 택시안에서 왔다갔다 시간 허비가 많은데 그런거 참고하세요. -
라마야나 2007년에 8월에 다녀왔는데 룸커디션은 그저..쏘쏘입니다. 냄새나고 깨끗하진 않았어요. 눅눅한 기분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저렴한 가격으로 조식이랑 꾸따스퀘어가 가깝다는 이유로 선택했거든요. 어차피 숙소는 잠만 잘 곳이니까 거의 꾸따에서는 그렇지 않나요? 좁아도 깨끗한 곳이 나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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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기안이 낫겠죠.
101호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