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외람된 말씀을 드리자면
제목부터 다시 수정을 해야될 것 같습니다.

"두사누아"를 "누사두아"로

그리고 제가 아는 범주내에서 대답을 드리지요.

1. 어디든 로컬 전용식당과 외국인도 드나들만한 식당은 혼재하지만
누사두아에서는 만만한 로컬식당으로는 추천할 만한 곳이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차라리 택시를 타고 북상하면서 사누르나 덴파사 아니면 꾸따에 있는 식당을
가는 게 더 나을 듯 싶네요.(힘들면 발리서프 안에서 소개된 곳을 찾아보세요.)

2. 당일 코스로 우붓과 기타지역의 왕복이라면 택시보단 가이드를 부르는 게
더 나을겁니다. 비용은 비슷하지만 가이드만 잘 고른다면 만족도가 더 높겠지요.
그냥 숙소이동이라면 당연히 택시겠지만...

3. 온 가족이 바이크를 타지 않는다면 당연히 택시 뿐이겠지요.
일부 구간에 새로이 버스가 운행되지만 누사두아-울루와뚜는 아직 ...

4. 숙소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숙소에서 가까운 비치(아마 게게르비치일듯)에 가면
어지간한 해양 스포츠는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감히 장담합니다.

5. 발리가 작아보여도 제주도의 3배 크기입니다.
그걸 염두에 두고 지도를 본다면 절대 걸어갈 거리가 아니지요.
하지만 차를 이용하면 멀지않은 거리입니다. 수산시장(새벽시장)도 마찬가지...


많이 준비하시고 좋은 여행 되시길...

제가 아는 건 4번밖에 없네요. 누사두아라면 아마 딴중 베노아에서 해양스포츠 할 겁니다. 차로 10분 정도 걸리고, 해양스포츠 하는 업체랑 사람들이 진짜 많아요.

앗...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