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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는 처음입니다~ 혼자갈 듯 하구요 ^^
6월 23일부터 5일 묶을 예정이예요~
고급 리조트 풀빌라나 뭐 맛있는거 찾아 먹으러 다니는건 흥미 없구요~
쇼핑이나 클럽, 술먹는거 이런 건 안해요 제가 ㅋㅋㅋ (왠지 찌질해 보일듯 ㅠㅠ)
조용하게 혼자 쉬고 싶어요.... 요가를 좀 매일 할 수 있었으면 좋겠구요~
어딜가면 좋을까요? 일단 수목원이나 큰 공원을 가서 산책하는 거, 바닷가에서 태닝하는거, 요가하는거,
요렇게 3가지만 충족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놀아보자고 한다면 걍 스노클링이나 맛사지, 점보러? 가는 거 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
걍 편안하게 남의 방해 안받을 수 있는 곳, 추천 부탁드려요~
많이 이동하기도 싫구요~ 제일 적합한 곳이 있다면 한곳에만 계속 있어도 상관 없습니다.
예산은 1일에 10만원~15만원 생각해요~
장소가 됐든, 놀거리가 됐든, 숙소가 됐든 아무거나 도움말씀 주세요~ 전 아예 백지상태라서요 ㅋㅋㅋ
여기 발리 통?들이 많이 계신거 같아서 ㅋㅋ 잘 부탁드립니다!
6월 23일부터 5일 묶을 예정이예요~
고급 리조트 풀빌라나 뭐 맛있는거 찾아 먹으러 다니는건 흥미 없구요~
쇼핑이나 클럽, 술먹는거 이런 건 안해요 제가 ㅋㅋㅋ (왠지 찌질해 보일듯 ㅠㅠ)
조용하게 혼자 쉬고 싶어요.... 요가를 좀 매일 할 수 있었으면 좋겠구요~
어딜가면 좋을까요? 일단 수목원이나 큰 공원을 가서 산책하는 거, 바닷가에서 태닝하는거, 요가하는거,
요렇게 3가지만 충족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놀아보자고 한다면 걍 스노클링이나 맛사지, 점보러? 가는 거 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
걍 편안하게 남의 방해 안받을 수 있는 곳, 추천 부탁드려요~
많이 이동하기도 싫구요~ 제일 적합한 곳이 있다면 한곳에만 계속 있어도 상관 없습니다.
예산은 1일에 10만원~15만원 생각해요~
장소가 됐든, 놀거리가 됐든, 숙소가 됐든 아무거나 도움말씀 주세요~ 전 아예 백지상태라서요 ㅋㅋㅋ
여기 발리 통?들이 많이 계신거 같아서 ㅋㅋ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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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곳은 우붓이 어울리긴 하는데 윗분 말씀대로 바닷가가 없습니다.
바닷가가 있는 가까운 곳이면 꾸따인데 이곳은 글쓰신분 취향은 아닌거 같네요.
누사누아 같은곳은 제가 안가봐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그렇고
전 발리 갔을때 우붓2박-로비나3박-꾸따2박 이렇게 했었거든요.
우붓이 고급휴양지의 성격이 강하고 로비나도 조용한 해변휴양지이긴 한데 공항에서 상당히 멀긴 합니다. 근데 전 로비나가 젤 좋았어요.. 젤 시설은 열악해도 제 마음에 들더라구요.. 꾸따는 제 느낌은 푸켓빠통 같았어요..조금 이동은 해야 겠지만
제 생각으로 우붓에 숙소를 두시고 하루나 이틀 데이투어를 다니시는게 좋을꺼 같네요. -
저도 로비나 강추입니다...
진짜 공항에서 멀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휴가가 여유롭다면 전 로비나가서 4박정도는 하고 싶습니다... -
요즘 많이들 W리조트나 오션발리by아웃리거 오시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쪽 르기안 스미냑쪽이 좀 번잡한거 싫어하시는분들이 계시기엔 좋다고 생각합니다. 식당, 스파, 쇼핑까지 다 두루 할 수있는 곳입니다. -
오~ 답변 감사합니다 ^^
우붓은 발리 여행하려면 아무래도 필수인가 보네요~ 아직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ㅋㅋㅋㅋ
누사두아 땡기네요....@@ -
ㅋㅋ~ 네 꾸따는 가보지 못했지만 얘기들은걸로는 제 스타일은 아닐거 같아요 ㅋㅋ
로비나 지금 생각하고 있는데 로비나가 좀 시골같은 곳인가 보죠~? -
점점 로비나로 굳혀가는 중이예요 ^^ 저, 오히려 로비나에 자리를 잡고 우붓을 하루 정도 놀러 왔다 갈까 하는데 공항에서 로비나로 바로 가는 방법이 있을까요~?
로비나하고 우붓을 왕복하는 교통편은 있다고 들었는데요 ^^ -
오, 스미냑, 르기안이라.... 여기 좀 찾아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그냥 드라이버 예약하셔서 이동하시는 것이 제일 낫습니다. 편도 40불정도까지의 교통비는 예상하셔랴 합니다만 중간중간 한가로운 “걷기”도 좋구요 새벽의 돌고래보면서 일출구경하러 나가시는 것도 좋구요 아니면 하루정도의 멘장안으로의 스노클링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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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저도 지금 딱 그러려고 생각하던 중인데~!
후기들 보니 돌고래 와칭은 로비나에서, 스노클링은 멘장안에서 하시나봐요~
요고 두 가지는 꼭 해야겠어요~! -
엊그제 귀국했네요...누사두아의 딴중브노아 Aston bali resort&spa. 에 요가프로그램있더군요..백사장이나 호텔의헬스클럽에서..거의 대부분 유러피언입니다...아시안은 저하고 와이프.대만모녀..그렇더군요..근데..호텔비용이..150불입니다..하루에..좀.세죠..경치는정말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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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오오 ㅠㅠ 해변에서 요가 클라스라;;;@-@ 제가 꿈꾸던 건데 가격은 제가 꿈꾸는 가격이 아니군요 ㅋㅋㅋㅋ 하루에 한 7~8만원대로 생각하고 있는데 선택의 폭이 많지가 않네요~~ ㅠㅠ 흗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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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태닝 또는 우붓요가나 산책.. 두가지중 하나만 선택하셔야 할거 같아요
아니면 하루정도 날잡아서 차타고 바닷가 나갔다 오셔야 할지도요..
5박이면 2박 3박 나누어서 잡으면 되는데 혹시 3박5일이라면 한곳으로 하시는게...
호텔에 요가프로그램 있는곳을 찾으면 나올거 같은데 제가 직접 아는게 없어서 ㅠ.ㅠ
바닷가 태닝은 복잡한 꾸따쪽도 가능하구요 한적한 사누르나 누사두아 짠디다사 정도요
지역특징 먼저 살펴보시고 호텔빌라 찾아보시면 좋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