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누사누아 까지 이동하는건 어짜피 공항에서 나오면 공항택시라고 택시티켓 끊고 가시면 됩니다. 표 사실때나 기사분에게 누사두아 노보텔 이라고 말하면 해당 금액 끊어주실꺼에요. 가능하시면 호텔픽업서비스를 이용하시는것도 좋은데
아무래도 금액은 택시가 더 싸지 않을까 합니다.

2번같이 이동동선이 긴건 가이드 전일이나 반일 이용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신행이니 좀 몸이 편한게 좋지 않을까 하네요. 저는 이용해보진 않았지만 여기 검색만 해보아도 꽤 만족도가 높은 기사분들이 있던거 같아요.

3번은 제가 발리 갔을때 보니까 꾸따는 아무래도 택시가 많이 다녀서 별 문제 없지만
다른지역은 택시 없어도 자가용으로 영업하는 차들도 많고. 소소하게 이동하는데는 큰 문제 없더라구요.

두곳의 숙소가 너무 같은 지역이 아닌지~~
휴양이 목적이면 좋지만 여러가지 구경및 관광 일정을 잡으시면 숙소 위치가 바뀌었으면 하는 바랍이 있네요.
남부-노보텔
중부-사누르지역이나
꾸따지역, 아님 우붓지역 그러면 다니기가 훨신 편할듯 하네요
여행 컨셉에 맞게 숙소를 정함ㄴ 이동동선이 줄어들어 여행시간을 아끼고 비용을 절약 할수 있지 싶습니다. 좋은 여행 되세요

노보텔과 알릴라는 남부이기는 하지만 숙소특성이 다르니 그다지 겹치지 않습니다. 굳이 제주도의 세배 가까운 크기의 발리를 “한큐”에 끝내실 필요가 없으니 말입니다^^ 만약 저라면 공항서 공항택시 타고 노보텔로 직행하시는 티켓을 끊으니 바가지 절대없습니다.누사두아 노보텔에서 알릴라가 가실 때 프런트에 택시 요청하시면 금색도 아닌 것이 바랜 누런색의 택시가 올겁니다. 흠 사실 저라면 노보텔에서 일찍 나오셔서 미리 예약한 가이드와 한 5시간 정도 우붓 갔다오셨다가 3시정도에 알릴라 숙소에 일찍 들어가시는 것이 어떠실까 싶습니다. 숙소가 아까워서요. 발리의 다른 지역은 다음을 기약하시고 말입니다.허니문일 때 한번에 많은 경험을 하시고 싶은 것이 독이 되는 것이 많다고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