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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4 10:21 댓글:3 조회:803
신행을 자유여행으로 11월 말에 갑니다.

항공권이랑 숙박을 거의다 알아본 상황입니다.

여기서 의문이 ...

아직 많이 남았는데 너무 성급하게 준비하는 건가요? (신행이라서 좀 조급한 면도 있는듯)

항공권도 대부분이 3달짜리 뿐이라서 비싸고, 숙박 프로모션도 11월 꺼는 아직 거의 없고....

느긋하게 기다렸다가 하는 게 나을까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kufabal 2012.05.14 11:11 추천
    신행은 꼭 가야 하는 날짜가 정해져 있으므로 미리 준비하시는게 맞는거 같구요
    숙박프로모션 보통 11월 말이면 거의 없다고 봐야 할겁니다.
    오히려 빠른 예약하면 먼가 더 주는호텔도 있긴 합니다.

    운이 좋으시면 바로 한두달전에 특가비행기표 날짜까지맞는 표를 만나실수도 있지만
    표를 못구해서 어쩔줄 몰라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 ejrgml65 2012.05.14 11:29 추천
    아..가슴이 와 닿네요....감사합니다.!
  • ophthrl 2012.05.14 12:15 추천
    11월 말이면 발리 성수기가 아니니까, 좀 더 기다리셨다가 9월 중순 이후를 보셔도 됩니다. 9월 중순으로 발리 성수기가 끝나고 비성수기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이때는 연박하면 디너 혹은 마사지 혹은 1박 무료 등 여러 혜택이 나옵니다.
    특이하게 발리는, 특히 우붓 지역은 비수기에는 호텔로 직접 컨택해서 네고 하는 것이 여행사 통하는 것보다 여러 혜택을 주는 경우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리고 발리 호텔만 취급하는(아고다 이런 곳 말고) 곳이 프로모션이 많이 있더군요.
    일단은 가고 싶은 숙소를 10개 내외로 추려내시고 각 여행사 별 가격 및 혜택 비교를 하고, 호텔에 멜을 보내서 "내가 여기까지 알아봤는데 너네와 직접 예약하고 싶다. 여기에서 더 뭘 해줄 수 있느냐?"고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참 꼭!!! 신행이라고 밝히시는 것 잊지 마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