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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는 로얄비치 스미냑이구요. 3박
남편과 19개월 아이 시어머님과 함께 가는 여행이랍니다.
1일차.
아침 :리조트 조식 부페
띵가 띵가
점심: 디스커버리몰 부바검프
디스커리몰 구경
마사지: 스마트 마사지
빠당빠당비치
저녁 : 한식당 사랑채
스미냑 컴백
쿠테타에서 가볍게 알코올
2일차..
조식: 리조트 조식( 뷔페 신청안하고 리조트에서 사먹을려구 하는데 식당이 아침 9시경에 할까요?)
워터봄 워터파크 가서 놀다가
중식: 한식당 대장금 에서 식사
마사지: 발리스파? 아니면 눈에 보이는곳
석식: 아야나 키식 레스토랑
페페네로에서 피자 테이크 아웃
3일차.
아침먹구.( 리조트에서)
리조트에서 휴식 하다가
점심: 루머스 레스토랑 or 라루치올라 or 파파스카페 or 마데스와룽
(가보고 싶은데가 너무 많은데
아이와 시어머님 때문에 하루 한끼는 무조건 한식으로 해야 할거 같아서요 ㅠ)
울루와뚜절벽
( 여기도 원숭이 있나요??- 아기가 친정집 말티스 보고 그절할뻔해서 원숭이 있는곳은 넘 무서워요.저두 그렇구)
까르푸 갔다가
저녁 한식당 대장금이나 사랑채나 꼬기
마사지: 라뚜 마사지
공항 갈려고 해요.
일정 체크좀 부탁드려요.. ^^
1. 이렇게 움직일려고 하면 드라이버
1, 2, 3 일차 다 필요할까요?? 이틀정도만 쓴다고 하면 언제 쓰는게 좋을까요?
2. 그리고 워터붐이나 울루와뚜 절벽 입장료는 그냥 현장 결제 하면되는지 아니면
에이전시 통해서 예약 하고 가야 되는지 울루와뚜 만 가면 시간남을꺼 같은데 한곳정도 더 둘러 볼곳 추천부탁드려요.
3. 환전과 날씨 문제 atm기 이용하라던데 씨티은행가서 만들면되겠죠?
4. 와카 크루즈 하고 싶은데 19개월아기와 시어머니에게 무리 되는 일정은 아닌지.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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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의 스케쥴대로라면 굳이 드라이버나 가이드는 필요없을 듯 합니다.
사흘동안 날마다의 이동거리가 과히 멀지 않아
그때그때 택시를 이용해도 무리없는 코스이니까요.
2) 현장결제 가능합니다.
헌데 울루와뚜가 성질나쁜 원숭이들의 소굴이라 아기동반은 어려울 듯...
차라리 울루와뚜 분위기가 나는 아야나나 디 마레 같은 곳으로 만족하시고
다른 곳을 둘러보시는 게 더 좋겠네요.
3) 당근이죠.
4) 와카 역시 성인들이라면 근사한 프로그램이지만
아이와 노인이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차라리 더 큰 배인 일반 크루즈나 디너크루즈가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좌석도 더 넓고 쾌적하니까요.(고급이라고 다 좋은 건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