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타봐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사누르에서 30분이나 머물고 간적은 없었어요. 두어번 타봤거든요.
사누르에 들르긴 하는데 그곳에 타는사람 있으면 태우고 얼마안있어 바로 출발했던것같아요.

그리고 시간은...요즘 발리가 차가 많이막힌다고 하니 적어도 한시간 반이상 걸리지않을까싶네요~~

지난 주에 꾸따-발리 쁘라마 버스 이용했는데요, 비용은 50,000루피아.
꾸따 쁘라마 버스 정류장 찾기 저는 힘이 들었는데요... 알고 보니 몇번이나 제가 지나쳤더라구요.... 꾸따 뽀삐스 1에서 2로 가는 르기안 로드에 있습니다. Smart 마사지샵 바로 옆에 있어요. Smart는 찾기 쉬우세요.
참고루 에어콘 없구요, 미니 버스에 승객 가득했습니다. 짐들도 다들 한짐하고,
외국인들 중 덩치 큰 분들 많아서 좁았습니다. 쁘라마 버스 자체가 30분정도 늦게 도착해 출발 늦었습니다.1시간 반정도 걸렸구, 사누르에서 머물지는 않았어요.
쁘라마 버스에서 우붓에서 내리면 바로 쁘라마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10,000루피아 주면 미니밴으로 숙소 까지 드롭해 줍니다. 근데 전 꾸따로 돌아올 떈 걍 귀찮고, 너무 더워서 택시(진짜 택시는 아니구요)로 180,000루피아에 꾸따로 왔어요. 그런 택시는 길 가다가 보면 많아요. 전 출발 전날 숙소 앞에서 만난 총각한테 낼 호텔에서 3시까지 보자고 약속하고 헤어 졌더니, 담날 와 있었어요. 쁘라마 탈만은 한데요... 두번은... 전 안타지더라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