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루와뚜 사원이랑 따날롯 해상사원은 위치가 정반대압니다 ,ㅡㅡ

특히 차가 많이 막히는 쿠타지역을 지나가기때문에 5시간으론 부족할거 같네요..

차라리 ~~울루와뚜 사원 구경하고

근처 블루포인트 베이에 가서 여유있게 맥주 한잔하고 놀다가 공항가는게 나을거 같네요

문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네. 위치상의 취약점은 알고 있어요.

다만, 와이프가 발리에 일주일이나 있으면서 관광지 하나도 못보고 가서야 되겠냐고 갈구는 바람에, 돌아오는 날 급히 잡았어요. ㅠㅠ

현재 여행사에서 말하는 시간은

오전 9시에 호텔 픽업하여 5시에 공항에 떨어트려 주는... 8시간 소요 예정입니다.

문님 말씀대로라면 8시간이면 꾸타에서 픽업하여 두곳을 거쳐 공항에 가는게 합당하시다는 말씀이신거죠?

저는 혹시 일부러 여행사에서 시간을 너무 널널하게 잡은게 아닌가 싶어서요.

널널하다기보다는 중간에 쿠타지역을 관통하는데 2번이나, 차가 많이 막히는 지역이라

예측불가입니다... 덜막히면 7시간이 안될수도 있구요..많이 막히면 그 이상도 될듯..

두군데사원을 같이 보는건 좀 낭비이구요 ,..갠적인 생각이지만 와이프랑 둘이서

가면 블루포인트 베이에서 시간보내다가 가는게 나을듯 하네요 ~~거기선 간단히 라도

씻을수 있으니깐요 ~~아님 근처 레스토랑에서 바다 경치 구경하고 가심히 ~~

문님의 덧글을 보고,,, 블루포인트 베이 리조트의 스윔앤펀 패키지를 찾아보았어요.

흐음... 상당히 매력적이던걸요.

문님께서는 이 패키지를 딱히 말씀하신건 아니죠?
근데, 말씀하신바대로 절벽 갔다가 블루포인트 베이에서 좀 놀고 식사도 하고 공항으로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화악 드네요.

이 패키지 이용해 보셨나요?

패키지는 모르겠구요 약간의 입장료 내면 간단한 식사음료수 베드까 줍니다

단 자리가 있어야겠죠 ㅡㅡ ㅋㅋ 하여간 블루 포인트 베이에 자리 없더라도 근

처 레스토랑에서 술한잔하면서 바다 구경하는것도 나쁘지는않구요~~

네. 그걸 패키지라고 호텔측에선 말하더군요. ㅎㅎ
1인 200000만 rp 가 조금 넘는거 같던데,

근데, 보시기에, 이 일정...

그러니까 꾸따 호텔에서 픽업해서
절벽사원 들렀다가 블루포인트 베이에서 2시간여 노는거 기다려 주고 최종 공항에 내려주는 코스.

약 7시간인데 이게 45$가 합당한건가요?

8시간을 종일 끌고 다녀도 35$에서 40$ 선이면 되는거 같던데, 왠지 바가지인거 같아서요.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뭐 팁포함해서 주는거라 생각하세요..8시간 기준 40달러인데..전 팁포함 45달러정도

드리거든요...그렇게 생각하면 속 편하실듯한데...ㅡㅡ.ㅋㅋㅋ



여행사 통해서 하는거라면 전 잘..-.- 전 개인가이드를 따로 메일로 컨택해서

해와서요..글구 와얀이란분 어떤분인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약간 가격을 5달러정도는 높게 부르는거 같긴 해요..뭐

소개에 음료수까지 다 준비되어 있다고 해서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요..



다른 여행 고수님 한분은 비싸게 부르는거라고 뭐라 말씀하신 글을 읽어

본적은 있습니다....ㅋ


그런데 다른 동남아에서 몇십달러 바가지도 쉽게 저지르는 마당인데..

전 개인적으로 그냥 그려려니 넘어갑니다.....




하여간 일정은 느긋하게 잡으심이...

도로사정이 그렇게 좋지를 않고..시내쪽은 차막히는곳은 많이 막히거든요..

글구 일인당 20만 루피아인가 하여간 그정도 할겁니다..

꽤 괜찮아요...식사 음료수에 베드까지 주니깐요...ㅋ...

간단히 샤워할 시설도 있구...


우리나라랑 비교해서 그렇긴 하지만..우리나라에서 그정도 시설 이용할려고

하면 아마 몇만원 이상 내고 할겁니다...그것도 식사, 음료수 빼구요..



이상 ...2년전 발리 여행에 푹 빠져...올해 9번째 여행계획중인 사람입니다..ㅋ

5일후 발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