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질문/답변(Q/A)

질문하기 전에 FAQ(자주하는 질문)과 게시판 검색 기능을 활용하세요.

현지 환율 보기

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이번 7월에 발리 18일부터 22일 일정으로 방문합니다.
숙소만 정해진 상태에서 추가적인 일정은 자유스럽게 정하려고합니다.
3박 반얀트리에서 머물고 마지막날 1박은 노보텔 베노아 리조트에서 머무릅니다.
휴양을 좋아하고 5살 여아가 있어서 힘들게 돌아다니거나 하기는 힘들것 같고요
심심할 때 주변 관광이나 쇼핑 형태로 움직일만한 곳이 있을까요.
식사는 짐바란 씨푸드 1번 먹어볼 생각인데 다른 추천 장소도 있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신용카드 사용할 곳 감안한다고 한다면 상기 4박 일정 기준으로 얼마 환전해서 가는 것이 좋을런지요.
막연하다고 생각들지만 가보고 추가 일정 등 고려할 생각이고 기준이 없어서 그러니 이해바랍니다.
  • Cerah~(광진) 2012.07.01 11:05 추천
    숙소에서 멀리 가실 생각은 없다는 전제하에..
    반얀트리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고, 거기서는 짐바란이나 누사두아 쪽으로 나와야하고, 대략 30분정도 걸릴듯합니다. 웅아산 쪽은 호텔리조트 이외에는 별게 없거든요. 택시잡기도 힘들고,
    그래서 호텔 내에서만 계시는게 좋을 듯 하고, 그러면 거의 환전이 필요없겠죠. 룸차지 하시고, 카드로 계산하면 되니까요.

    짐바란 씨푸드 가실 때 현금좀 있으시면 될것 같고, 이동 차량은 어떻게 하실지 모르겠지만, 이 때는 대략 100불 정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랍스터 같은 거 드신다면, 더 필요할 듯...)

    노보텔 베노아 주변도 별거는 없고, 레스토랑 몇개 있습니다.
    딴중 베노아 쪽에는 별로 알려진 식당이 없습니다. 님께서 개척을 좀..^^;
    라마다 리조트에 있는 Semara(이름이 맞는지..아닌것 같기도하고.)레스토랑 가보고 싶었으나,,,,못가본 1인.

    환전은 이동중에 환전소 보이면 세워달라고 해서 하시면 될것 같고요.
    가능하면 사기당하지 않게 주의하시고요. 이왕이면, 공인된 곳에서,,,(althorized.,철자가 맞나..)..유리 칸막이가 잇는....

    노보텔 베노아 내에서는 8900Rp/$정도로 쳐주고.(2012. 6월 19일 기준)
    공인된 환전소는 대략 9200~9300Rp/$정도 입니다. 많이 쳐주는 곳은 9400Rp/$까지도..(그 이상은 사기 라고 보면 됩니다. 예를 들어 9470이나 9500 같은...)

    사실 반얀트리 에서는 기본적으로 밖으로 빠져 나오는데에 걸리는 시간이 3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돌아다니는 것이 좀 힘들 듯 합니다. 리조트내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발리는 생각보다 교통비,택시비가 비싸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