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발리 여행 계획중입니다.
발리 항공편이 넘 비싸고, 카드 동반자 항공편도 구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자카르타 in 발리 out 편으로 항공권 예약해 놓은 상태 입니다. (자카르타 in 경우 로블카드 동반자 항공편도 가능한 상태고, 가루다 항공도 택스 포함 70만원이면 구할수 있는 상태)
 
자카르타 in 하는 김에 족자카르타 들렸다 발리로 들어갈 생각입니다.
족자카르타에서 항공편으로 덴파사르로 들어가서 렌트해서 발리를 돌아볼지 (멘장안 로비나 브두굴 등)
족자카르타에서 브로모 화산 들렸다가 멘장안으로 들어가서 로비나 브두굴 쪽으로 여행 할지 고민 중입니다.


1. 족자카르타에서 수라바야로 야간 기차 타고 이동해서 새벽에 브로모 화산으로 이동해서 구경하고 당일 멘장안 으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대략 몇시간 정도 걸리나요? 차편 구하기는 쉽나요?

2. 브로모 화산 통해서 멘장안쪽으로 들어 갔을때 멘장안 부터 며칠동안 로비나 브두굴 구경하면서 덴파사르쪽으로 이동할 경우..
멘장안 로비나 브두굴 같은 곳에서도 덴파사르 처럼 하루 40불 정도 주고 기사 딸린 차량 구하기 쉽나요?
또는 여기 여기 게시판에 있는 기사 분한테 미리 예약해서 멘장안쪽으로 오라고 해서 2박 3일 정도 로비나 브두굴 등 들렸다가 덴파사르쪽으로 이동하는 것은 가능할까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