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따근처에는 딱히 관광지가 별로없어서... 외곽나가면 띠르따움풀이나 고아라와 . 띠르다강가가 괞찮습니다 오시는날엔 디스커버리몰에 있는 오션스27에서 석양을보며 빈땅한잔을 하시면 또하나의 추억쌓기가 될겁니다. 재미있게 다녀오세요 ^^

제 경험상 페키지 투어에 알맹이 없는 관광이 많다는 건
역으로 그만큼 쓸데없이 호주머니를 털릴(?) 가능성이
더 크다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곳에 비해 발리의 페키지 투어는 대부분
원래 빈 시간이 많은 편입니다.

그 시간을 알아서 해결하라는 나쁜 의미에서가 아니고
쉬엄쉬엄 본인들의 취향대로 즐기라는 뜻으로
해석하시면 될 겁니다.
지금은 받아들이기 힘든 생뚱발언처럼 들리겠지만
다녀오면 제 말의 의미가 이해되실테구요.

윗 분의 말씀도 참고하시고
이 사이트 안을 천천히 둘러보면서
가족을 위한 계획을 잡아보세요.
발리는 페키지로도 자신만의 색깔을 담을 수 있는
빈 시간들이 충분하니까요.

참고로 레프팅도 전혀 과격하지 않습니다.
환갑이시면 충분히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물론 울루와뚜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