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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우선 패키지로 가구요. 숙소는 르그란데입니다. 올인클루시브이구요. 뭐 골드카드혜택이 있다고하는데 좋은건지 잘 모르겠어요. 다른 패키지로 바꿔야하나 싶기도 하구요. 저희는 영어도 못하고 여행경험도 1번밖에없고 그래서 패키지로 가려고합니다.
3세아동1명, 60세1명, 30대4명입니다.
패키지에있는 일정이 아래와같습니다.
1.그린파크
2.전통마사지2시간
3.우붓관광1일데이투어
① 발리 동물원 'Zoo Park' 관람
3세아동1명, 60세1명, 30대4명입니다.
패키지에있는 일정이 아래와같습니다.
1.그린파크
2.전통마사지2시간
3.우붓관광1일데이투어
① 발리 동물원 'Zoo Park' 관람
② Zoo Park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현지식으로 중식
③ 우붓 미술관 관람
④ 우붓 재래시장 투어
⑤ 우붓 왕궁 투어
⑥ 낀따마니 후레쉬 커피 시음
아무리봐도 관광이 너무 적은거같아서요. 자유시간이 너무 많네요. 리조트내에서는 별루 놀것도 없어보이구요. 유아풀도 사람이 없어서 운영을 안한다는 얘기도있고... 참 그러네요.
뭐 더 추가할만거 없을까요? 래프팅은 제외요.. 환갑여행에다 아이가있어서 너무 과격한건 좀 그렇네요.
울루와뚜를 추가할까하는데 어떤가요?
많으 조언좀 부탁드려요.. 날짜는 다가오고 여행을 별루 가본적이없어서 더 헤매고 고민만 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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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따근처에는 딱히 관광지가 별로없어서... 외곽나가면 띠르따움풀이나 고아라와 . 띠르다강가가 괞찮습니다 오시는날엔 디스커버리몰에 있는 오션스27에서 석양을보며 빈땅한잔을 하시면 또하나의 추억쌓기가 될겁니다. 재미있게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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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상 페키지 투어에 알맹이 없는 관광이 많다는 건
역으로 그만큼 쓸데없이 호주머니를 털릴(?) 가능성이
더 크다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곳에 비해 발리의 페키지 투어는 대부분
원래 빈 시간이 많은 편입니다.
그 시간을 알아서 해결하라는 나쁜 의미에서가 아니고
쉬엄쉬엄 본인들의 취향대로 즐기라는 뜻으로
해석하시면 될 겁니다.
지금은 받아들이기 힘든 생뚱발언처럼 들리겠지만
다녀오면 제 말의 의미가 이해되실테구요.
윗 분의 말씀도 참고하시고
이 사이트 안을 천천히 둘러보면서
가족을 위한 계획을 잡아보세요.
발리는 페키지로도 자신만의 색깔을 담을 수 있는
빈 시간들이 충분하니까요.
참고로 레프팅도 전혀 과격하지 않습니다.
환갑이시면 충분히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물론 울루와뚜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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