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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우선 발리에서 한달 지낸후에 쿠알라-태국-라오스-베트남-캄보디아 일주를 하려구요..
동남아만 일주하면 방콕에서 시작하면 쉬운데
발리를 먼저 있고 나머지 나라를 가려니.. 순서를 어찌해야 비용면에서 효율적일지 고민입니다.
왠지 중간에 쿠알라룸푸르도 껴주고싶고..
에어아시아 이용해서 인천-발리, 발리-쿠알라룸푸르- 쿠알라룸푸르-태국부터는 육로이용..할까하는데 어떨까요??
제발 조언한마디씩만 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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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쿠알라룸푸까지는 에어아시아 인천-발리, 발리-인천구간에 포함되니 따로 이동 비용이 들지 않겠습니다. 말레이시아 여행은 기차로 다니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쿠알라룸푸에서 출발하여 버트워서((Butterworth)에 내려 말레이시아 제2의 도시인 페낭(Penang)을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다시 버트워서에서 방콕까지 침대칸으로 표를 사면 낮에는 좌석에 앉아가다가 밤이 되면 의자를 침대로 만들어주고 침대커버와 베개도 제공해줍니다. 아침에는 다시 좌석으로 만들어주죠. 방콕 남부를 여행한 후 버스로 사카에오(Sa Kaeo)를 거쳐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Phnom Penh)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캄보디아를 여행한 후 캄퐁참(Kampong Cham)을 통해서 베트남 남부 호치민시(Ho Chi Min City)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호치민시와 메콩강 일대를 여행한 후 다시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쪽으로 이동하여 북부 베트남을 여행 한 후 하노이 남쪽 빈(Vinh)에서 라오스의 남카딩(Nam Kading) 국립공원을 거쳐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Vientiane)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라오스를 여행한 후 비엔티엔 남쪽을 지나 태국의 농카이(Nong Khai)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태국 북쪽을 여행한 후 방콕을 거쳐 다시 기차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 루트는 육로로 목적한 5개국을 여행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입니다만 최적이나 최소 비용이 드는 루트는 아니니 여행 계획세우는데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