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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출발 5일 남았는데;; 아직도 일정 짜는 hati입니다.
후기들을 볼 수록 하고 싶은게 많아지는게 인지상정..또 일몰 사진들은 우찌나 예쁜지..ㅠㅠ
일정이 짧으니 발리 도착한 날 저녁도 알차게 보내고 싶어서 또 질문 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건 따나롯 사원에서 일몰을 보고 저녁 먹고 천천히 우붓으로 이동하는 건데요.
가루다로 5시 도착인데, 입국 수속시 걸리는 시간이나 교통 상황을 잘 모르겠어서 감이 안옵니다.
가능할까요? 가능하면 가이드를 예약하는 게 좋을까요?
-
공항에서 가이드가 대기하고 있다가 바로 짐바란 같은 곳으로 모시고 간다면..
이건 거의 가능할듯 보이지만,,, 재수없게 입국수속이 속터지는 날이면 조금 아깝긴 하겠네요 -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좀 고민하다가 픽업비용도 어차피 내야하니까 반일투어로 가이드를 구하려고 생각을 굳혔습니다. 일몰 못보면 저녁 먹고 마사지 받고 숙소에 들어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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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입국수속 밟고, 호텔 도착하자마자 방에다가 짐만 넣어두고 뛰어나오시면 가능합니다.(비치에서 멀지 않은 숙소여야 하겠지요?)
호텔도 위치에따라서 길이 막히는쪽이면 포기하셔야 합니다.
1년 내내~ 똑같이 6시 30분이면 날이 어둑어둑 해지는 그리운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