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발리 서프에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10월 추석 시즌에 발리를 생애 처음 가보게 되었는데요.
일일투어 가이드를 예약하려고 했는데...


순이는 하루 8시간 $45 또는 40만 루피아 라고 했어요.
그런데 순이는 이틀 연속으로 해줄 수 없다고 해서(스케줄이 있대요)
다르마완 한테 메일 보냈거든요.


가격을 루피아로 알려달라고 했더니 하루 8시간 투어비가 47만5천 루피아 라고 하네요.
추가 시간은 시간당 4만7천5백 루피아 라고 하고요.
순이와 정확히 비교해보려면  달라 금액도 알아야 하는데.....
비슷하겠지하는 생각에 루피아로만 알려달라고 했는데 너무 차이가 나네요.


제가 알기로는 2010년도만 해도 40만 루피아를 받았던 걸로 아는데(다른 분들 글을 보니)...
2012년이니까 물가상승을 감안한다고 해도 너무 비싼 건 아닌가 싶네요.
바가지만 아니라면 순이보다 한국말을 더 잘한다고 하는 다르마완한테 하고 싶어요.



만일 좀 비싼 거라면 깎아달라고( 40만 루피아 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안된다면 45만 루피아라도) 해도 될까요?
아무리 알아본다고 알아봐도 처음 가는 거니까 어떻게 해야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다르마완에 대해서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