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카미술관에서 몽키 포레스트까지...ㅋㅋㅋ시간이 넉넉하시면 모를까 아니면 그냥 택시를 타시는게 나을듯해요
2. 이건 가이드분에 따라 다른데 발리서프에서 추천한 검증된 가이드라면 믿으셔도 될거같아요 그래도 지갑이나 귀중품은 가지고 다니세요ㅋ
3. 10시간이면 전 충분하던데요~ 45$ 가능해요~
4. 안되면 발리서프에서 추천한 가이드분들께 연락하시는것두 괜찮을듯ㅋ

일정이 빡시게 보이는건 맞구요 ㅋㅋ 많이 다녀보신분들은 antsong님 말차럼 빈둥거림의 여행이 좋은 경우도 있지요 저도 그런편이구 ㅋㅋㅋ

그런데 발리여행... 아니 해외여행 자체가 처음이시면 이거보다 더 빡시게 일정 잡으시는게 좋아요 후회 없도록 ㅋㅋ 남는건 사진뿐입니다.

첫째날 호텔직원 시켜서 심카드 사오라고 하세요.. 5천루피아면 사는데 1만루피아정도 주고 사오라고 하시면 될겁니다. 직접 사면 비싸요..

둘째날 네까까지 호텔에 부탁해서 가시고 걸어서 돌아오시면서 빙땅이나 우붓센터쪽을 들러서 돌아오시는건 어떨까요.. 빙땅에서 짐이 무거워 질 것 같으면 원래 계획한데로 하는 수 밖에 없구요. 전 걸어오는것으로 추천드립니다. 네까에서 몽키포레스트까지 걸어봐야 진정 우붓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힘들어도 참아요 ㅋㅋㅋ
전 뚠중마스에서 네까바로앞에 누리스까지 왕복으로 걸어다녀요 ㅎㅎㅎㅎ

조언 감사드립니다. ^^*



첫여행이라서 부족해 보이지만 저에겐 너무 설레는 여행이고 기대되는 여행입니다.

여유롭게 다녀오는 여행은 다음으로 미루어 두고 여러분의 조언대로 빡시게 잡아

야 될것 같네요. 쇼핑을 줄이고 많은 곳을 가보는게 더 나을거 같아요.

나름 자유여행인데 패키지스러웠던거 같아요.

많이 걷고 많이 다니는 걸로 다시 짜봐야 될거 같네요.

댓글 달아주신거 너무 감사드려요!! 많이 도움이 됐어요.! 고맙습니다.^^*

얼마전에 4박6일 가족여행다녀왔는데요, 우붓은 해변가가 아니라서 전 개인적으로 하루안에 다 도시는걸 추천드려요. 왕궁도 그리 볼것이 많지않고, 우붓시장도 전 개인적으로 그냥 그랬어요. 왕궁보고, 우붓시장보고, 미술관보고, 우붓근처의 뜨갈랄랑까지 하루만에 다 보실수 있어요. 그리고 전 네까미술관은 안가보고 다른 뮤지엄을 갔는데 그것도 생각보다 금방 둘러봤구요. 몽키포레스트 가시는분들 많은데, 전 개인적으로 그냥 그래보여요. 원숭이 보고싶으시면 울루와트 절벽사원가도 원숭이 많아요. 일정에 울루와트 절벽사원이 없으신데 개인적으로 꼭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발리여행중 손꼽을만한 절경이었거든요. 꾸따쪽도 디스커버리몰이랑 꾸따스퀘어가 밤에 가면 진짜 서양인들도 많고 광란의 밤을 보낼수 있는곳이긴한데 발리 여행목적이랑 그리 맞아보이진 않구요. 동선이 길어지더라도 가이드끼고 해변가에 있는 관광지들을 가시는게 기억에 더 많이 남으실겁니다. 울루와트절벽사원이랑 따나롯 해상사원 등을 가보셔야 기억에 많이 남으실꺼에요.

고맙습니다. ^^* 참고해서 넣어봐야겠어요~

^^* 고맙습니다. 여행소녀님 블로그글 많이 찿아 읽었어요. 나중에 꼭 해보고 싶은것들이 많았어요.

첫째날. 우붓으로 이동 환전. 심카드 사고 푼디푼디 - 숙소-카페-숙소

가루다 항공 타시나봐요. 공항에서 나오면 5시 30분 우붓까지 이동 에 퇴근시간 겹치고 스미냑까지 이동하는거리 한시간에 메인 로드 타고 올라가셔야하니 우붓도착시간 최소 8시 맥스 9시정도가되겟네요. 환전? 우붓은 6시넘어가면 문닫을준비 를 합니다. 심카드 사는곳도 물론 닷쳐있을것이니..
우붓을 가기전에 꾸따에서 환전하시는게 낮습니다. 환전은 가판있는곳에서 하지마시고 쉽게 건물안에 들어가있는환전소를 권해드립니다. 가판환전은 정체불명의 언어를 사용하고 환전시 100$면 5만루피아 몇개 이런식으로 미리 계산해두시면됩니다.

둘째날. 몽키포레스트 - 왕궁 - 우붓시장 - 네까미술관 - 끌리빠와룽 - 빈땅마켓 - 숙소

몽키숲에서 왕궁까지 걸리는 시간은 한 30분 정도입니다. 운동장을 지나자 마자 오른쪽에는 커피앤드라는 조금한 커피숖이 있는데 거기 사장님이 한국분이시고요. 거기서 쭉올라가시면 삼거리나오고 거기에 우붓왕궁 그리고 그옆이 우붓시장입니다.
네카 미술관은 택시 타고 올라가시고 점심시간이면 그앞에 너티 누리스와룽에서 립과 사테를 먹으시면되고요. 식사후 천천희 왕궁 방향으로내려와보세요.. 그럼 블랑카 미술관이 보이고 거기도 괜찬아요. 발리인이가장 존경하는 미술가 이거든요.
그옆에 브리지즈 가 있는데 거기도 가볼만한곳입니다. 그리고 끌리빠와룽과 빈땅마켓은........ 아마 동선이 좀더 꼬일것입니다.


셋째날. 뜨갈랄랑 - 고이가자 - 수가와띠 - 짠다다다 뜽아난 근처 - 꾸따숙소 ....가이드 예약할예정...

이동선........아주... 차량이용을 해야하는 코스내요. 그리고 짠디다사는 . 발리인이 하는말이 제발가지말라고하는 정도니 비추입니다.
고이가자는 저도 스미냑으로 이동할때 가봤는데 . 음... 그리고 우붓에서 짠디다사 못넘어갑니다. 길이 없어요. 제가 우붓갈때는 사누르에서 낀따마니올라갔다가 우붓으로내려왔는데 . 짠디다사는 사누르를 통해서 아멧방향으로가야하는곳입니다.



넷째날. 꾸따 해변 - 꾸따 스퀘어 - 디스커버리몰 - 세가라 -마사지 - 숙소

음 이게 몇박 몇일 코스인지.. 5박 7일 코스인가요? 가격이 싼비행기 값은 3박5일과 4박6일 블럭 티켓인데. 그게 아닌거 보면 자유여행인거 같고. 꾸따 해변 가장 아름다운시간은 6시에 가시면되요. 숙소가 꾸따 위쪽으로나와있는 코스인가보네요. 남쪽누사두아나 짐바란쪽 숙소였으면 . 보통 디스커버리몰 잠깐 보고 뒤에 세가라 . 다시 나와서 꾸따 스퀘어 -> 지나서 왼쪽으로 꾸따 비치 가따가 하드락 까페 살짝 보고 여자두분이시니 . 로쏘비보 !1 잘어울릴것이고요. 여기 있다가 스미냑으로 넘어가서 쿠테타 가보시고 센셋로드로 나와서 반자르 스파 여기 새로 생긴곳인데 럭셔리 분이기 의 스파입니다.

다섯째날. 와카크루즈 - 디스커버리몰 - 공항 10시까지 도착

와카크루즈 데이크루즈인거 같은데 . 이게 데이코스라면 9시간짜리고 10시정도 인가 출발에 도착시간 4시에서 5시 . 디스커버리몰 . 가면 . 한 6시정도겟네요. 탄중 베노아에 떨어지니 누사두아에서 꾸따까지는 20~30분정도 걸리고요. 디스커버리에서 시간을 버티실라면 블랙캐얀인가 . 커피숖이 있는데 여기 현지식도 팔거든요. 2층에 자리가 좋고요. 음료는 스타벅스 한국기준 정도의 가격이나오고 현지식은 음료의 반값입니다.

댓글 늦게 읽고 허걱했네요. 첫째날은 밥먹기도 바쁜시간이고 둘째날 많이 걸어야할것 각오해야하고 셋째날 어떻게 결정해야될것인가 생각되고 넷째날 꾸따해변의 일몰이냐 따나롯의 일몰이냐 다시 선택해야하며 다섯째날만이 계획대로 될거같은 생각이 들어 걱정입니다. 그래두 보름 남았으니 다시 잘 짜봐야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이글 보고 발리에 사시는 분인가 .. 잠시 상상해봤어요~

감사합니다. 꼬망님 열심히 영어와 인니어 익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