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주일도 안남았네요.
오늘은 종일 마사지 고민했어요.
스미냑 풀빌라에서 온종일 쉬면서 마사지 받고 맛난거 먹으며 보낼건데
그러자니 마사지가 고민되네요.

자리매나리
- 숙소랑 가까워서 예약하려고 했는데 후기에 추행당하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고 해서 끙~

수쿠
- 너무 아무데나 꽉꽉 눌러서 아프기만 하고 더 뭉치다는 후기가 있어서 끙~

그래도 두군데 다 좋은 평들이 많아서 둘 중 하나는 할까 합니다.
숙소는 카니쉬카(칠 근처) 입니다. 칠에서는 발마사지 받을예정이고요.
걸어갈수 있는 거리면 좋겠습니다.

수쿠도 걸어갈수 있는 거린가요??

커플이리 둘이서 조용히 아늑하고 시원한 마사지 받고 싶은데
괜찮은곳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꼭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