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에 발리 여행 계획 중입니다.
세번째 발리행인데 이번엔 여러 가족이 함께 가는 것이라(방이 6개 이상 필요) 숙소 고민이 많네요.

일단 라마다빈땅과 사누르비치 호텔, 발리하얏트 호텔의 룸컨디션과 조식, 수영장을 비교해 주실 수 있는 분이 있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일정은 3박 5일(가루다항공)이라 짧지만
하루는 래프팅과 우붓투어,
하루는 펀쉽크루즈나 와카크루즈를 하고
남은 하루는 오전에 휴식, 오후에는 따나롯이나 울루와뚜를 들린 후 짐바란씨푸드, 맛사지를 할 생각입니다.

이동을 생각하면 꾸따나 사누르가 나오는데 여러 의견이 위의 3곳으로 압축되네요.
세 호텔의 기본룸의 컨디션, 호텔 조식, 그리고 수영장에 대한 조언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