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돌핀워칭 때문에 로비나에서 1박 할 예정입니다.
(멘장안에서 스노클링도 해보고 싶지만...시간적인 여유가 되지 않을 것 같아 아쉬워요 T-T)

로비나 가는 길에 버스 이용하지 않고 가이드 차량 통해 이동하며 관광하려는데,
아래 일정이 괜찮을지요?

띠르따강가는 꼭 보고 싶고...
나머지는 가는 김에 / 유명해서 보려는 것인데 내려올 때 굳이 보지 않아도 될 것 같기도 하고요.

이 경우 브사키 방면 / 브두굴 방면 중 택일한다면 어느 쪽이 나을까요?

아래 안 이외에 추천 일정 있으시면 부탁드려요.

1안)

o 우붓 -> 로비나
 우붓 -> 고아가자. 띠르따강가, (브사키사원?), 커피농장, 낀따마니 화산지대 -> 로비나
  * 다 볼 수 있을까요? 브사키 사원을 가지 않는다면 괜찮을까요?

o 로비나 -> 꾸따
 로비나 -> 깃깃폭포, 울룬다누 사원/브라딴 호수, 브두굴, 따나롯 사원 혹은 울루와뚜 절벽사원 -> 꾸따

2안)

o 우붓 -> 로비나 가이드 차량
 택일)
    우붓 -> 고아가자, 브사키사원, 커피농장, 낀따마니 화산지대 -> 로비나
    우붓 -> 깃깃폭포, 울룬다누 사원/브라딴 호수, 브두굴 -> 로비나

o 로비나 -> 꾸따 버스 이용

o 꾸따 에서 가이드 차량 이용
 꾸따->쯔룩(금은세공 마을)->수가와띠(시장)->띠르따강가(물의정원)->공항 (19시 비행기)

소요 시간에 대한 감이 잘 오지 않아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 원거리 이동 싫어하지 않을만한 가이드 분 추천도 해주실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