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 가지 책을 보고 있는데요.
조금 헷갈리네요.

발리에서 럭셔리한 스파를 하나 하고 싶어서 찾는 중인데

반얀트리에서 묵긴 하지만,
반얀트리 스파에 대한 포스팅이 잘 없네요.
차마시는 게 포함되어서 실제 마사지 시간은 적다고 하기도 하고...
그래서 근처에 있는 아야나 리조트를 알아보고 있어요.

1. 인사이드 발리

탈라소 발리 - 그랜드 미라지 리조트내에 있다. 아쿠아메틱 풀을 가지고 있다.
www.thalassobali.com

2. 발리 100배 즐기기

탈라소 스파 - 아야나 리조트 내에 위치한 이곳은...
스파 온 더 록이라느 ㄴ스페셜 스파룸은 바닷가에 따로 떨어져 있다.
아쿠아토닉 풀은 44불

3. 발리 셀프 트래블

테르메스 마린스 발리
전신이었던 리츠칼튼 발리부터 지금의 아야나 리조트까지 꾸준히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스파다.
스파 온더 록 등 다양한 콘셉트의 트리트먼트룸...
스파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탈라소 스파'(읭?)의 자랑, 아쿠아 토닉 풀을 이용해보자.
www.ayanaresort.com


대체 뭐가 맞는 건가요?


그리고 고급 스파는 어디가 좋을까요?
키라나는 가격대비 별로라는 평이 많고,
마야우붓은 최고급 숙소가 아니라 조금 마음에 걸리고
바이스로이 름바나 코마네카도 이름이 없는 것 같아요.
셀프트래블 책에는 꾸따에 달라 스파도 추천하던데, 여긴 고급 숙박시설 부속이 아니라 괜찮을지 모르겠구...
추천 부탁드립니당~ ^^